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6-06 22:54
[잡담] 러 외무장관, 유럽 국가 영공 폐쇄에 ‘세르비아’ 방문 취소
 글쓴이 : 밥밥c
조회 : 3,167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세르비아를 방문하려다 주변 3개국

이 일제히 영공을 폐쇄하면서 일정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과 인터뷰에

일부 세르비아 인접국이 그들의 영공을 닫았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세르비아 접경 국가들이 세르비아로 출발할 라브로프

 장관의 항공기가 가는 유일한 항로를 폐쇄했다”며 “러시아 대표단은 베오

그라드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고 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국 영공에서 러시아 항공기의 비행을 막아

버린 서방 제재 여파다.

앞서 한 세르비아 매체는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등 3개국

이 라브로프 장관이 타고 세르비아로 향하려던 항공기에 대해 영공을 폐

쇄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7047


이제는 러시아 외교부장관조차 유럽을 못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밥밥c 22-06-06 22:55
   
맙소사 22-06-06 23:05
   
못간거보다 더 충격적인건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이런 나라한테 개무시 당하고 길막 당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개좁밥 러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아들 22-06-06 23:53
   
전부 유럽 갈 일 없는 사람들인가 ?  지금 러시아 영공을 못 지나가서 유럽에서 아시아 오는 항공회사 적자 누적 중
비행기 조종사들 피로 누적 중. 유럽에서 오는 여행객 유럽으로 가는 여행객 비행기 티켓 30% 더 비싸고 더 오래 걸림 . 독일에서 인천공항 10시간 30분 걸리던게 지금은 13시간 넘게 걸림
     
양철북 22-06-07 00:13
   
그러니깐 러시아가 전세계에 민폐중인거지
     
후후후후후 22-06-07 01:13
   
러시아를 욕하시면 됩니다.
dlrjsanjfRk 22-06-07 01:07
   
유럽내에서도 주요국가들은 푸틴의 자존심을 세우주고 해결해야한다는 말이 있고, 반대파 진영은 계속 해서 러시아의 힘을 빼야한다는 나라로 나눠졌더군요. 어제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에 공습을 했다는 발표도 있으며, 이게 미국이 무기을 추가공급하겠다는 말에, 러시아가 공습을 해버렸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지금 점점 우크라이나을 더 힘들게 만들고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반대로 우크리아나가 승리을 말하는 워싱턴포스트지는 러시아가 핵무기을 꺼낼수있다는 우려을 기사로 나왔더군요. 결론은 미국이 뭔가을 하지않으면, 전쟁은 엄청 길어질것이며, 그건곧 세계경재에 큰피해로 돌아갈겁니다. 군사적으로는 더이상 해결기미가 안보인다는 결론도 같이 말이죠. 그리고 그 끝은 핵무기가 나오는거죠. 더구나. 냉전때보다 지금의 신냉전이 오히려 핵무기가 늘어나고있다고 하더군요. 핵무기가 없어서 우크리아나가 당했다는 국가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중국도 핵무기을 늘리고 있으며, 터키도 그렇고, 인도도 늘릴겁니다. 결국 비핵화가 아닌, 오히려 핵무기에 대한 위협이 더늘어날수도 있을겁니다. 비핵화는 얼어죽을. 오히려 핵무기가 늘어나는 상황.
     
dlrjsanjfRk 22-06-07 01:13
   
세계는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흘러가는중입니다. 미국이 제대로 한게 없는 상황. 오히려 위험도가 너무 올라가버렸습니다. 북한마져도 핵실험을 할려고 하는 상황. 대체 이 세계가 어디까지 망가져야하는건지.
          
dlrjsanjfRk 22-06-07 01:20
   
그리고 식량난으로 대규모 난민이 더 늘어날것이고, 다시 유럽은 더더욱 힘든상황에 처하게 될겁니다. 러시아을 제재을 해왔지만, 인도는 전쟁전에 3만 배럴을 수입했지만, 지금은 80만배럴을 러시아에서 수입해서, 정제을 해버리면, 모호해진다더군요. 출처을 알수가 없다는것. 인도뿐만 아니라, 중국도 수입을 많이 하고있으며, 브랜트유보다 배럴당 35달러보다 적게 팔고 있어서, 이걸로 인도가 엄청나게 이득을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인도가 이득을 취하면서, 이걸 지켜보는 나라들은 가만있을까요. 그 비난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미국입니다. 점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식량난으로 통제을 하던 20개국이였던 나라들이 이제는 30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점점 막장으로 향해가는중인듯.
               
dlrjsanjfRk 22-06-07 01:27
   
더큰 문제는 더운 여름에는 에너지 소모가 심하며, 그로인해 더더욱 물가상승을 부채칠할것이고, 겨울에는 난방비로 인해서 다시 에너지소모가 심해집니다. 지금상황으로 흘러가면, 여름에도 문제지만, 겨울에도 문제가 터질겁니다. 거기다 기후위기까지 문제가 되고있으니, 앞으로 이상태면, 물가는 주체할수없이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유럽내 분열은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자국민들이 얼어죽을 상황까지 몰릴테니깐요. 국가마다 전기수요을 충족못해서 대정전사태도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로인한 또다른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으니,한국도 잘 대응해야할겁니다.
                    
dlrjsanjfRk 22-06-07 01:35
   
그리고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도, 문제입니다. 만약 중국이 경재 폭탄을 투척하고, 세계경재가 개판이 된다거나, 대만 경재을 완전봉쇄을 해버리면, 아시아에서 또한번 우크리아나 사태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먹을려면, 그전에 경재봉쇄부터 할테니깐요. 더더욱 암울해질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앞으로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세계경재 대공황으로도 갈수있으며, 전쟁으로도 갈수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이 상해봉쇄로 항구마다 엄청나게 많은 선박들이 몰렸습니다. 세계 모든 선박들이 다 몰린것같은 많은 선박들이 대기을 타면서 기다렸습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임펙트 22-06-07 01:37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포기할때 핵확산이 심해지면 심해지는것이지, 포기하지않아야만 미국에대한 신뢰가 유지되거나 커져서 굳이 핵을 보유할 필요는 없다라는 인식이 굳건해지는거죠.

 이상하게 논리를 왜곡해서 러시아 편을 들려는 이들이 좀 보입니다그려.

 그렇게 우크라이나를 포기해버리면, 다음 대상도 생길테고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포함되는 날이 올테죠.

 6.25때 미국이 포기하지않아줘서, 그리고 미국이 그런 마음을 먹지않도록한 우리 조부나 증조부뻘들의 노력이 대한민국을 살린 공입니다.
     
dlrjsanjfRk 22-06-07 01:46
   
아니요 오히려 반대입니다. 왜냐면, 전쟁은 아직 안끝났으니깐요. 그리고 핵을 갈망하게 되버렸죠. 그래서 중국이 핵을 늘리는것이며, 북한도 핵실험 조짐이 보이는겁니다. 중동에 있는 나라들도 비슷할겁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을 보시길. 제대로 나라가 굴러갑니까? 초토화 됬으며, 어제는 우크리아나 수도가 공습까지 받았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국가을 공격할 무기는 우크리아나에 제공하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애초에 그런 사거리가긴 미사일을 줄수도 없죠. 그보다 낮은 무기들만 지원해주고있습니다. 언론에서 러시아 사망자들을 위주로 많이 내보내지만, 우크리아나 하루 사망자가 몇명인지 아십니까? 60~100정도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크리아나는 점점 초토화됩니다. 그나마 항구는 아직 러시아가 공습을 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까지 공격하면, 재고로 쌓여있는 곡물들 다 날라갈테니깐요. 제3자 입장에서 우크라이나을 볼때, 과연 지금 이길수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미국 워싱턴지 마져도, 우크리아나 승리을 말하면서, 핵무기위험과 3차대전을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바이든의 지지율은 폭락을 해버렸고 말입니다. 바로 전쟁때문에 말이죠. 헨리키신저도 우크리아나가 영토양보하고 러시아와 합의하는걸 이야기할정도입니다. 그들도 확산되는게 우려하고있습니다.
헨리키신저와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라는 유럽국가들이 과연 이상한 논리로 왜곡을 하던가요? 애국심으로 따지면, 헨리키신저는 더합니다. 미국을 사람으로 생각하면, 헨리키신저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깐요.
     
dlrjsanjfRk 22-06-07 02:05
   
결과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결과도 조차도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는 더더욱 말이죠. 다른나라에게 비춰질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했기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죽었고, 산업시설 기반이 초토화됬다는 결과만 남게됩니다. 이겨도 이긴게 아니게 되버립니다. 어떤 나라가 핵을 포기하면서, 그런 엄청난 피해을 감수할까요. 아무도 없을겁니다. 여기서부터 핵을 포기하기 힘들어져버린겁니다.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커질수록, 사람들이 죽어나갈수록 말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해서 피해가 누적되고있을겁니다. 애초에 미국은 전쟁이 일어나는걸 막았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가버린겁니다. 핵무기을 원하는 나라들이 더늘어날테니깐요.
이름없는자 22-06-07 01:49
   
러시아의 체면을 세워주면 안된다는게 체면 세울 성과를 주면 러시아 같은 핵보유국이
억지를 부리면 무리한 것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선례를 만드는 거죠.
이번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20% 영토를 먹은 걸 인정해 주면 또 한 10년이 지나고 러시아가 우크라를 다시 침공하고 또 20% 를 먹으면 그때는 무슨 명분으로 러시아를 말릴 겁니까.. 러시아는 이번 전쟁에서 어떤 이익도 챙길 수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큰 손해를 보아야 합니다. 아프간 전쟁 때 처럼 몇년 후 이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가 망해야 한다고 봅니다. 푸틴은 대 망신을 당해서 러시아 국민들의 손으로 끌어내려 져야 합니다.
     
dlrjsanjfRk 22-06-07 01:56
   
문제는 버티질 못하는 이머징 국가들입니다. 세계경재는 점점 추락하고, 그게 점점 한국까지 영향을 미칠겁니다. 유럽조차도 독일외 주요국가들은 푸틴의 위신을 챙겨주고 끝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앞으로 소모될 에너지가 더크기 때문에  그피해는 고스란히 자국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곡물도 마찬가집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굶고있는 사람들이 3억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1천4백만명이 사망한걸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식량전쟁은 그보다 더한 사망자와 각 국가들의 내전과 시위.폭동을 일으킬수가 있다는겁니다. 더구나 러시아는 미국내에서도 힘을 빼는정도로 그칠것이라고 분석하지, 푸틴이 망한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오히려 푸틴이 마지막까지 가면, 핵무기을 꺼낼것을 걱정하는 상황이 되버린겁니다. 전쟁무기로는 이제 의미가 없게되버린겁니다. 소모전으로 가지만, 그 기간이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는겁니다. 어제 러시아의 공습으로 다시한번 재확인 해준꼴이죠. 언제끝날지 모를 긴 수렁에 빠진겁니다.
          
dlrjsanjfRk 22-06-07 02:00
   
그럼 이제 무엇을 걱정해야하나만 남게되죠. 바로 한국은 어떻게 해쳐나가야하냐만 남은겁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문제가 아니니깐요. 한국과 국민들이 최우선시 되야하는게 당연하니깐요.
          
이름없는자 22-06-07 02:18
   
지금 한번 고생하는게 낫지 지금 어물어물 넘어가면 10년 주기로 러시아 때문에 세계는
전쟁과 경기 후퇴의 싸이클에 휩싸이게 될 겁니다. 설마 러시아가 우크라아 20% 먹고
이제 더 이상의 전쟁은 없다며 갑자기 평화 비둘기가 될 거라고 상상하시는 건 아니죠?
 
앞으로 2차 3차 4차 5차 우크라 전쟁과 그로 인한 세계 경재 불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러시아가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허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지금 우크라 전쟁이 난 것도 2014년 전쟁에서 서방이 어물어물 단호하게 대체하지
않은 그 후과가 아닙니까? 그때 러시아를 확실하게 조졌으면 오늘날 전쟁은 없었지요ㅕ.

뭐 우크라의 20% 를 주는 대신에 패전국으로 취급해서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부 미국에 양도하고  재래식 군사력도 스페인 이스라엘 캐나다 수준
(군사력 지수 20위선) 으로 약화 시킨다는 조건이라면 모르지만
               
dlrjsanjfRk 22-06-07 02:22
   
더 웃긴 상황을 말해드리자면, 미국내 그것도 민주당지지자들의 큰관심사가 뭔줄 아십니까? 우크라이나 전쟁? 아닙니다. 바로 경재강화,일자리보호, 건강, 테러안보,물가문제 이런것들입니다. 물가문제가 커지다보니, 바이든 지지율이 폭락을 해버린겁니다. 미국 국민들마져 이런 상황입니다. 이게 잘못된걸까요? 아닙니다. 개인들 먹고사는 문제가 더급할수밖에 없는거죠.
                    
dlrjsanjfRk 22-06-07 02:29
   
미국 국민들은 지금 왜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해서 계속 끌어가면서, 미국내 인플레을 상승시켜, 물가을 올렸냐을 미국정부을 비난하는겁니다. 개개인들마다 가족도 있을것이며, 그들또한 하루하루 일하면서 먹고사는 문제을 해결하는 사람들인데말이죠. 기득권들이야 돈좀 손해봤다고 문제가 안되지만, 서민들은 다릅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입니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애초에 미국의 접근방식이 잘못된겁니다. 전쟁을 막으면서, 해결했어야 했습니다. 거기다 중국까지 문제을 일으키면, 이건뭐 가망이 없어지는거죠.
                         
dlrjsanjfRk 22-06-07 02:35
   
미국이라는 나라자체가 민주주의는 2등급인 나라며, 자본주의가 1등급인 나라입니다. 돈에 대한 탐욕이 심합니다. 개개인들도 자신들이 손해을 본다고 생각하면, 가만있을까요. 그 불만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결국 정부로 향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추락할꺼라는 전문가들이 말을 하는 이유입니다. 공화당으로 잠식될겁니다. 바이든의 입지는 그만큼 약화되어버리는거죠. 그걸 바로 잡기위해서, 바이든이 생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닥칠 문제들은 쉬이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것. 헨리키신저가 그런것 조차 생각을 안하고, 전쟁이 빨리 끝내길 바래겠습니까. 더 큰 문제가 닥쳐올수있기 때문입니다. 더큰 전쟁이든, 아니면 더큰 경재문제든 말입니다. 불확실성과 변수가 커져버린겁니다.
idontknow 22-06-07 03:36
   
핵관련해서는... 미국이 우크를 포기할때, 러샤의 핵협박이 먹힐때 확산되는 것이 맞습니다.
미국도 러샤의 핵앞에는 우크를 포기하는구나...
미국도 믿을것이 못되는 구나...
미국도 이제 한물 갔구나....
그러면 핵을 만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지금은 못만들어요.... 나대다가 정 맞게요.
핵 없는 국가중에 어느나라가 핵을 지금 건드립니까?

핵이 없는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약소국이죠.
약소국은 명분이 중요합니다, 힘이 없으니 명분으로 강대국에게 논리를 펴는 거죠.
미국등 기존 핵보유국들에게 제시할 명분이 안생기면 핵은 못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