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스보다가 자칭 좆문가로 칭해지는 사람들의 댓글과 여러모로 기사내역까지 보면서
확신이 든건데 제목 그대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기사 내용은 뭐...
"미군이 슈츠를 만들고 있고 여러모로 개발 도중
아이언맨처럼 나는건 아니지만 비슷하게는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방탄효과 및 유탄과 같은 장비가
한꺼번에 장착이 되고, 기동성이 저하되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완벽한 기계화 보병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려면 무게가 많이 나가고 그 무게에 견디려면 다른 동력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대처방법보니 무인기에 사용되는 동력원을 기초로 슈츠에 달려고 하고있다 라는 말도 있지만
배터리(카트리지였나 뭔가 단어가 있었는데..) 식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댓글 중에 "180KG 짜리가 전력공급이 끊기면 상대 위에서 눌러서 압사하나 ㅋㅋㅋ" 이런
글이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현대 전쟁에서는 전자전이 있었지요...
동력이 끊기면 인간은 180KG를 움직일 힘은 거의 없는 편이고....
행동불능이 된 채 생포될 가능성이 있음....
막상 아직까지도 동력원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라는 말도 계속 돌고 도는데 결국 점점 잡다한걸 붙이다보면
쓸 때없이 크기만 커지고 기계가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인데.....
이는 보병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결국 개발 자체는 연구비 장난아니게 먹을 수 밖에 없네요.
현재도 개발비만 101억 (달러? 원?) 이라는데 양산화 개시된다해도 각 개체마다 전자전 방지까지
뒤짚어 쒸우려면....탱크값보다 비싸질듯.....
(카더라 통신에서 듣기로는 기억상 군인들이 쓰는 기계들은
대부분 전자전을 대비한 예비 동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ㅇ; 처음알음)
결국 뭐..... 쓸때 없는 말만 많았음
요약
1. 미국이 아이언맨 슈츠 만들고 있음
2. 만들다보니 동력이 문제
3. 동력해결하려니 전자전 문제도 있고, 그 외 부품 장착시 크기가 커짐
4. 크기가 커질 시 보병의 메리트 삭제 및 계속해서 개발할 시 개발비는 상상할 수 없음
5. 그렇게 따지면 양산화 시 각 개체마다 가격은 탱크 이상으로 추측
까지 밀리터리 초보의 글...
(위은 전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