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12-07 22:15
[뉴스] 폴란드. M1A1 116대 추가구매
 글쓴이 : Sanguis
조회 : 4,9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05056?sid=104 [39]

M1A1.jpg


기존 에이브람스 250대와 다른 추가구매분.

폴란드 최근 지름 품목 (확정분만)

M1A1 250 + 116 = 366대
K2흑표 = 980대
전차 총 1346대.

보르숙 장갑차 1000대 이상 생산 예정. 
(레드백은 검토중. 확정분 아님)

K-9 자주포 672문.

천무 다련장포 약 300문 + 하이마스 200문 = 다련장포 500문.

아파치 96대.

FA-35 32대 / FA-50 48대 = 전투기 총 80대.

====================

독일 : 폴란드야. 그거 러시아 방위용이지? 그치?
폴란드 : .....  80년전의 복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2-12-07 22:47
   
이제 독일은 폴란드에게 조공이라도 바쳐야 겠네 ㅋㅋㅋㅋ
야구아제 22-12-07 23:07
   
미국에 M1 생산 라인이 다시 살아 났나요? 10년 전 지식 기준으로 미군용 신규 생산은 없고 창정비를 통한 개량만 이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외국에 수출할 수 있을 정도의 비축분이 있다는 뜻(비축분을 창정비 형태로 개량하여 수출)인지 아니면 신규 생산으로 전차를 생산해서 수출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벌레 22-12-07 23:16
   
폴란드의 기억에는 좌우가 죄다 사기꾼이였지 -_-
     
후후후후후 22-12-07 23:37
   
진짜 좌우가 다 사기꾼에 동감...
내가 폴란드라면 아무리 같은 나토라도 믿음이..
소심한불혹 22-12-07 23:40
   
독일의 일부 극우주의자들이 쿠데타 모의로 잡혔더만.... 

폴란드가 저러는건 다 이해가 됨.  오질라게 비싸게 파는 독일, 프랑스 무기들.
거기에 납품 지연은 다반사고....
태지2 22-12-08 04:17
   
처음으로 열화우라늄탄을 수입하는 나라(폴란드)가 될 것이라고...
-----------------------------------------------------

"놀랍게도 폴란드는 코어가 M829 열화 우라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장갑 관통 부 구경 탄약의 미국 이외 지역 최초의 사용자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이 여전히 매우 현대적인 M829A2 또는 M829A3일 뿐만 아니라 총 112,000개로 구성된 가장 현대적인 M829A4 라는 것입니다! "

"1. 실습:

30.928 M865 TPCSDS-T,
20,823 M1002 TPMP-T.

2. 전투:

60,000 M829A4 APFSDS-T (철갑 부 구경),
2,000 M829A3 APFSDS-T(위와 동일),
50,000 M829A2 APFSDS-T(위와 동일),
10,000 M830A1 MPAT-T(누적 다중 역할),
60,000 M908 HE-OR-T(고폭/반콘크리트),
70,000 M1147 HE-AMP(차세대 샤드 프로그래밍 가능)."

출처- https://defence24.pl/sily-zbrojne/abramsy-i-wielki-pakiet-amunicji-dla-polski-zielone-swiatlo-z-usa

---------------------------------------------------
참고-
1. 윗 사이트 댓글에
 "빌레몬19
12월 7일(15:30)

m829 버전 A3 APFSDS를 요약하면 개당 $12,000입니다. 왜 그럴까요? 러시안 아머 컨택트 5를 깨기 때문에"

라는 글이 있네요.
미국 1만2,000달러이면--- 오늘(2022 12 08) 환율로 1,584만원
폴란드 1만2,000줄러티이면--- 오늘(2022 12 08) 환율로 354만9,120원

2. "120mm M829A3 열화우라늄 날탄.
미군 전차는 주로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한다. 열화우라늄탄은 고온의 마찰이 일어나면(즉 탄자가 관통중일 때) '자기첨예화'라는 작용이 일어난다. 탄자의 겉면은 마찰로 크게 가열되지만 우라늄의 열전도도가 매우 낮기에 마찰하는 겉면만 열팽창하고 안쪽은 원래 부피와 경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겉면이 양파 껍질처럼 벗겨져 나가고 본래 안쪽이던 부분이 겉으로 노출되어 계속 본래 형태와 경도를 유지하며 장갑을 뚫고 나가는 것. 이 자기첨예화 작용으로 인해 마찰로 탄두가 뭉툭해지는 현상(Mushrooming)을 줄일 수 있어 관통력이 더 향상되는 것이다.[12] 덤으로 텅스텐보다 싸서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데다 텅스텐보다 비중이 커서 동 부피일 때 탄자가 더 무거워져서 관통력 확보에 유리하다. 거기에 열화우랴늄은 가루로 쪼개지면 극도로 격렬한 산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명중 시 부가 효과가 텅스텐보다도 훨씬 강력하다.[13] 이런 이유로 인해 미국의 자국군용 APFSDS탄은 전부 열화 우라늄탄이며, 러시아, 영국, 이스라엘, 중국 등의 국가에서도 보유 탄약 중 일부만큼을 생산 또는 비축하고 있다.

단 높은 생산성과 저가격은 오직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등 공인 핵보유국들만 실현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열화우라늄을 축적, 제련 및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국가만이 텅스텐보다 싸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의 국가에서 시도하긴 어렵다. 미국이 텅스텐 관통자를 만들 기술력은 있다. 다만 텅스텐으로 열화우라늄과 비슷한 성능을 내려면 가격이 훨씬 비싸진다.[14] 또한 미국은 에이브람스의 개량 계획 중 하나에 액체합금 APFSDS(!)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교범이나 보급, 재교육 등의 문제들이 얽힌 듯. 기존 탄들은 열화우라늄-티타늄합금계인 데 비해 텅스텐탄들은 텅스텐-몰리브덴 계열이다. 실제 텅스텐 탄계의 최고봉인 독일의 DM-53/63계열의 관통 매커니즘과 M829A2/3계열의 관통 매커니즘은 전혀 다르다.

산화우라늄의 분진이 중금속 중독을 일으킨다는 설이 있다. 열화우라늄 자체는 방사성 반응이 거의 없지만, 포탄이 목표에 명중하면서 발생하는 산화우라늄이 문제다. 방사능은 제쳐 놓더라도, 우라늄은 엄연한 중금속이다.[15] 산화 우라늄 분진으로 인한 걸프 증후군이라는 증세가 있으며, 걸프전 후 이라크 남부의 기형아 출산이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증상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진 않았다. 상세한 내용은 열화우라늄 문서 참조."
출처-https://namu.wiki/w/%EB%82%A0%EA%B0%9C%EC%95%88%EC%A0%95%EB%B6%84%EB%A6%AC%EC%B2%A0%EA%B0%91%ED%83%84
구름을닮아 22-12-08 11:58
   
독일  쫄려서  무장하겠네.
지금  수입하는 기갑  수량이면 독일  하루면  먹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