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기 피격' 러 "시리아에 S-300 공급"..이스라엘 겨냥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공습 여파로 정찰기가 격추된 러시아가 시리아 방공망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시리아를 안방 드나들듯 하며 공습을 벌인 이스라엘의 작전 행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2주 안에 시리아군에 현재보다 발전한 S-300 방공미사일시스템을 공급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80924211750555
시리아에 주둔중인 러시아 군대의 규모가 확장되는와중에,
S-300등 방공무기를 시리아군에게 인도할 예정이라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리아 지역에 주둔중인 러시아 특수부대에 대한 영상도 첨부하겠습니다.
많은 참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