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 궁금한 것이 열병식에 나온 무기들을
사왔던, 연구를 해서 개발을 했던, 기술 이전을 받았던 간에 그 돈이
어디서 나왔을 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핵 몇 개 팔았을까요?
팔았다면 그걸 이스라엘이나 미국은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현 정세를 이용해서 중국으로부터 불하 받거나 기술이전 받았을 까요?
아니면 그냥 더미들뿐인 걸까요?
정말 혼란스럽네요.

돈은 무슨~~ 시뚱땡이 다 퍼준 거죠.

님이 지적한 부분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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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니라면 현 정세를 이용해서 중국으로부터 불하 받거나 기술이전 받았을 까요?

개연성만 놓고봤을땐 마칭용 더미머신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전차포탑 양측의
연막탄 발사기 같이 생긴걸 능동방어
체계라고 보는사람도 있던데.. 그거 달 돈이면
주포개량하지 옆에 대전차 미사일을 달았을
까요. 열상장비라던가 죄다 페인트칠로
다 덮어놨는데 고속도로 과속단속 지점에
카메라빠진 빈통같은 느낌이 딱 들더군요.
방심은 금물이지만 호들갑도 경계해야죠.

척봐도 껍데기죠.
그것도 상당히 못만든 껍데기입니다.

어떻게든 진짜처럼 보일려고 보기륜을 7개로 늘인거 같은데
그냥 115mm 포 달린 T-62계열에 껍데기 씌웠다는데 내기 걸 수도 있습니다.

탱크 주행할때 보면 포신 덜렁거리는데 그것도 완전 포장도로에서 이거 좀 이상하지 안은가요?

스테빌라이저가 달린포가 덜렁거린다면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떼씨리즈 땅크는 다 그래요.

그...자위대 소형전술차량이랑 판박이는 어디서 가져온것인지 궁금;

주포만 그대로라 공격력은 포기하고 방어력을 위해 앞을 그냥 늘린거 같습니다
어차피 115든 125든 답없는건 마찬가지니 atgm으로 해결
차체와 드라이버 해치위치는 54나 62 계열이 아닌 64와 72의 그것에 가까운걸로 보아
개조는 아닌거 같고 신조 전차라는데 의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란의 줄피카3와 관련이 있을거 같다라고 언급을 많이들 하더군요.

짧은 시간에 너무 발전했다는게 의심스럽더군요. 포구의 스테빌레이저는 목업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서치라이트 없앴지만, 실제운용하는 전차라면 어딘가에 추가되서 운용하겠지 하는 생각도...

자금은 분명 중국으로 흘러들어갔을것 같음 . 현 북한의 80~90%가까이 경제권을 중국이 가지고 있다고 하니.
경제및 연료,무기,산업,식량 거의 대부분을 중국에 의지하고 있다고 하니 이게 정말 큰 문제.
저 무기들 대부분은 중공의 직간접적인 도움이 매우 클겁니다. 물론 북한의 무기개발 능력도 어느정도 있을것이고.
국내 모 언론들은 한국정부에서 막 퍼준 돈으로 저런걸 전부다 했다고 하는데 아니 정부예산 깜깜이식으로 집행하는것도 아니고 통일부 예산이 뭐 수십조 돼서 북한에게 몇조씩 막 퍼주는것도 아닌데 극히 일부 지원하는것 가지고 저런걸 다 했다는건 말이 안될것 같고.
저런 무기도입과 자금력은 미국과 서방세계가 중공만 어떻게 압박할수만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을것 같음.
러시아는 북한에게 그닥 많은 지원을 하는것 같지 않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