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찡하네요. 저 젊은 친구들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걸 통해서 전쟁 멈춰달라고 우리나라와 세계에 호소하는것 같네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을지 답답합니다. 전쟁은 멈춰야죠.
우리가 터키를 설득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서 저런 피켓들고 호소하는것 같은데 이 사진이 많이 퍼져서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슬람 정권 들어서고 서방 제제로 경제와 군사력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자기들 보다 약한 나라 골라 패면서 국뽕만큼은 충만한 상태임. 저렇게 힘 자랑하다 서방 지원으로 키워놓은 경제와 군사력 다 바닥나면 또 형제 외치면서 미국과 유럽에 구걸하겠죠. 지리적으로 가치 있는 곳이니.
국제사회는 참 복잡하고 복잡해서 자국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국가들이 아닌이상 어느편을 들어 지지하는건 상당히 위험하기는 함. 특히 한국같은 경우 수출경제 국가이다 보니..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누가 일방적으로 침략했다면 모를까.제3자적 입장에서 국제서방세계하고 보조를 맞추어 나가야 하는게 정석이기는 하는데.
그런데 심리적으로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으로 쪼들리는 아르메니아가 측은한..
역시 국가의 힘은 경제력과 강력한 국방력에서 오는듯함.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이 요즘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그래도 한국이 과거에 비해 위상이 올라갔다고 볼수있으나 또한 아직 강대국이 아니라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니. 국가위상이 4대강국이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는 자원이 풍부하면 눈치보는 일이 그나마 덜할수있다고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