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협정문
1. 인도적 시스파이어가 10월 10일부터 발효
2. 휴전협정의 범위는 추후 대화할것
3. 카라바흐와 관련된 실질적 대화가 시작됨
4. 과거의 형식은 이어질것
휴전직전 전장상황
북부에서 내려온 아르메니아 기갑이 망치 푸잘리 방어군이 모루로 아제르바이잔 기갑을 후위에서 공격하는 동안 아제르바이잔이 협상에 응답함
서부에는 아르메니아 군이 동진중 이었고 북부에는 러시아 의용병이 Hadrut 의 아르메니아 포병대를 수비하고 있었음
아르메니아 포병에 지속적으로 손실이 나는데 딱히 방법은 없는 상황
암튼 협상에 응하게 된 이유는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남부방면에 전개한 유일한 기갑이 다 털리게 생겼고 기갑이 털리는 순간 포위되서 포병 화력 까지 맞아가며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게 되서
아르메니아의 경우 남부에 예비군까지 소집하며 끌어모은 아제르바이잔 군이 워낙 수적으로 우위인데가 북부에 전개된 기갑부대를 남부로 남하시켜서 상대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주공이 전개되어 있는 북부에 대한 방어가 느슨해서 (남부 자브레일 방어군 소멸이 타격이 상당히 큼)
휴전이 성립된건 당연히 둘다 이유가 있어서임 둘다 상대를 완벽하게 끝낼 방법이 없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467140
아제르바이잔이 차지한 영토
(파란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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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두고 교전 중인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휴전에 합의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사망자 시신과 포로 교환을 위해 이날 정오부터 휴전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양국은 대화를 시작하고 적십자 국제위원회가 인도적 지원의 중재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전날 양국 외무장관을 모스크바로 초청해 회담을 열었다. 회담은 10시간에 걸쳐 이어진 끝에 이날 오전 3시쯤 종료됐다. 라브로프 장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민스크 그룹’ 공동 의장국들의 중재로 가능한 빨리 평화 정착에 도달하는 것을 주 과제로 한 실질적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ㆍ러시아ㆍ프랑스가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민스크 그룹의 공동 의장국을 맡고 있다.
아-아전쟁 중재해주는 러시아
한달전 인중 국경분쟁을 중재해주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