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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8 15:53
[뉴스] 훈련기사업 입찰 실패함
 글쓴이 : 우주인간
조회 : 2,69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id=etc&sid1=111&oid=003&aid=0008827824


대신 사브-보잉의 BTX-1이 선정됬다고 합니다.

뭐 예상하긴 했지만서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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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사탕 18-09-28 16:40
   
보잉이 저런식으로 절감해서 납품하면 안하니 못하죠.
일본에서 원전 따낸다고 후려치더니, 적자만 보고 있는 사업이 떠오르네요.
도대체 얼마를 후려친겨.. 절반?? 차라리 안하는게 낫죠.
역전의용사 18-09-28 16:48
   
보잉 가격을 보니 상대가 안됨. 적자입찰이 뻔한데
KCX2000 18-09-28 17:33
   
이유야 어떻든 1년전부터 예상햇던 결과죠.
아마 록마는 몇달전부터 알았을겁니다
마술 18-09-28 19:58
   
예상했던 결과 아닙니까.
저가로 팔아서 KAI가 부도나는 것보다는 낫겠죠.
moonx 18-09-28 21:14
   
당연하지
아쉬워할필요 없지
반값에?
그럼 적자인데
과연 그 가격에 납품이 가능할지
그게 궁금타
국산아몬드 18-09-28 21:53
   
KAI도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야 할 것 같네요. 원가 절감에 탁월한 효과일 것 같은데
곰시기 18-09-28 22:24
   
10조쯤 낮게 배팅했다던데...
문제는 저거 ........................
종이 비행기 입니다.
제대로된 실물이 나온적 없어요. @.@;;;;
야옹곰 18-09-28 23:17
   
저거 타는 조종사들도 불안하겠는데요
여기나 저기나 지나치게 싸면 뭔가 불안한데 보잉의 기술력은 믿지만 원가절감에 목매는 사기업이라 제작공정에서나 부품수급에서든 구멍생길것같은데요 거기다 한정된 금액에 끝내야하니 꼼꼼이한다고 붙들고 있으면 손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