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을 일부로 맞춘것일까??
아님 우연의 일치엿을까......

비행기는 익히 들은 게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그러려니 했는데
새는 정말 신기함

예전엔 빼박이 고정 프레임이니 어쩌다 였을텐데..
요즘 어떤 것들은 맘대로 조정도 가능하니..재미로 일치시켰을 수도..

흔히들 인구에 회자되는 말 중에 "인간은 아날로그적 감각의 동물이다" 라는 얘기가 있죠.

말인 즉 인간은 선천적으로 조각난 (디지털적인) 데이터보다는 연속적인 선형(linear) 데이터에 더 적응돼있다는...

위 헬기 로우터도 맨눈으로 보면 돌아가는 게 거부감 없이 잘 보이고 눈에 어지러움 느끼는 것도 없고
자동차 계기판, 손목시계도 숫자판(7 segment)보다 바늘 달린 아날로그 계기판/시계가 더 끌리고
영화관 화면도 움직이는 (24프레임) 화면 보면 눈이 어지러움을 더 느끼는 것도
최고급 CD 플레이어, mp3 음악보다 LP 레코드판 음이 더 친근감 느끼는 것도
인간이라면 당연한 현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