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하는 국가에서 전부 2인승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1인승일 경우 파일럿 육성에 육성파일럿수가 줄어드니까요.

꼭 2인승이요.....하고 주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1인승 개조하면 개조코스트비용은 전부 부담해야해서 비용도 비싸지는 문제도 있겟지만,
먼저 .. 2인승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중급유의 프로브방식을 장착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굳이 연료를 더넣어서 무장량을 줄이는 것보다..
공중급유로 가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프로브 방식은 간이 프로브방식의 공중급유방식도 판매되어서
C123 중고기체에도 간단히 달아서 공중급유하는 키트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FA50 구매국은  2인승, 프로브공중급유방식을 .. 원한다고 합니다.

경공격기이기 때문에 2 인승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한 명은 조종하고, 다른 한 명은 지상의 목표물 확인해가며 공격하는 식으로요.

연료통을 넣으면 무게비가 크게 바뀌는 구조변경이라 쉽진않아 보여요
사람 앉을 정도 무게로 임무용 컴퓨터 같은걸 채우는거라면 몰라도...
항속거리는 날개 사이즈랑 관계가 더 클거예요.
날개가 연료통이다 보니..

고객이 원치 않는데 뭘 고민할까요?
오히려 고객이 원하는건 훈련기로서의 시뮬레이터 기능과 공중급유였습니다.
공중급유도 작전거리 늘리는게 아니라. 훈련이나 급유 라이센스 갱신이죠.

더 넓은 작전거리나 고강도 분쟁용으로 쓸거면
당연히 더 좋은 전투기를 삽니다.

외부연료통 키우는게 해답이라고 봅니다

T-50 공군 ROC가 지금의 연료통수준이라 딱 지금의 연료통크기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KFX도 연료통이 작아보이던데 주익중량이 버틸수있다면 안정적인수준에서 크게좀 만들었으면

좋겠더군요

나중에 테스트하는 비용을생각하면.....

도입국에서, 훈련기로도 쓰면서 경공격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복좌기로 내놓는게 당연? 한 상황입니다.
애초에 우리가 개발할 때도, 단좌기도 같이 개발하기를 바랐지만... 늘어나는 개발비로 인해 부정여론이 커짐을 우려했죠. 지금 개발하면 비용이 더 든다고도 합니다. 컴포멀이나 공중급유로 가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