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9-05 01:58
[뉴스] 홍범도 동상 철거는 이미 작년에 결정해 놨었다...
 글쓴이 : 달구지2
조회 : 2,451  



1.jpg

136af24dfc4f43.jpg

136b21cd1ef84e.jpg





나라에 왜놈앞잡이들이 큰 칼차고 행세하는 세상이 오니...

곳곳에서 러샤종놈, 미국종놈, 중국종놈들까지 다 제세상 만난듯 설쳐대는구나.


겉모양과 하는 말은 조선놈인데, 추종하는 것은 다 오랑캐, 왜놈의 것이니 힘없는 조선놈들은 입떼기도 힘들구나... 




베트남은 왜그리 허망하게 망했을까? 아프칸은 미군 떠나자 왜그리 허망하게 무너졌을까?
정통성과 정체성없는 군대는 혼이없는 군대이고, 주인이 집을 떠났는데 종놈이 목숨걸고 집을 지켜야 될 이유가 있을까? 


왜 국군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끊고, 부정하고 축소하려 하는가?

정녕 우리 젊은 장교들에게 우리 국군의 뿌리는 단지 일본제국군, 만주군에 있을 따름이라는 현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팩트"라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깨우쳐 주고 싶은 것인가? 
없는 자존감, 정통성, 역사성이라도 만들어 주지는 못할 망정... 너희는 그저 쪽.발이 후예의 군대에 지나지 않는다는 자기비하의 감정을 심어주려는 것인가?

나라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우는 건 바보같은 짓이야. 시류에 따라 내 한몸 보전하는 게 최고야... 하는 가르침을 주고 싶은 것인가? 
자존감없는 군대... 일신의 영달만을 꿈꾸는 군대... 지도자의 한마디에 눈물지으며, 열광하는 북한군에 맞서 어떤 정신력으로, 어떤 의지로 싸워주길 기대하는건가? 

또한 일본이 쳐들어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공산주의, 빨갱이가 아니니 두손들어 환영하며 한자리 해먹을 생각을 먼저 해야 하나?





북한과의 체제경쟁의 입장에서 본다해도, 북쪽은 다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이 나라의 근간을 잡았는데, 우리는 다 쪽.발이 밑에 붙어먹던 친일파들이 다 나라의 근간이었다는 것은 불리한 측면 아닌가? 

그당시 총들고 목숨걸고 싸웠던 사람 중에 사회주의자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상식적으로 우리 주변이 다 공산당이고, 내 나라는 왜놈 소굴인데... 공산당, 사회주의와 손잡지 않으면 어디서 총 한자루나 구할 수 있었겠나?
그런데 세월이 수상하여, 지금의 역사인식으로 재단하고 보니... 
그나마 고르고 골라 낸 사람들 몇 분을 모셔왔더니, 거기에 색깔론으로 장난을 치고 있네... 
역대 어느 정권도, 보수진보를 떠나... 이 정도로 무식하진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는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빨갱이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인 것이다.





독립군을 대한민국의 역사성에서 부정하고 싶다면, 우리는 왜 고구려, 백제, 신라같은 케케묵은 역사를 배우고 있는가? 망한 조선 장군에 불과한 이순신은 대한민국과 무슨 관련이 있어 광화문에 동상을 세워놓고 있는가?





탈레반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이나, 모택동시대 홍위병들이나 할 자기파괴적인 짓을 이런 시대에 목도하게 되다니...
통탄하고 한심할 따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23-09-05 03:09
   
역사부정  및 역사왜곡의 일환입니다.

죽어라 일본이 원하는 역사관이죠.

우선은 역사관의 기반은 절대로 현시대의 현실 과  과거의 현실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래서도 안되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즉, 홍범도장군의 업적의 주적. 과 업적은 전혀 다른 방향이 됩니다.

주적은 일본이죠.    당연히도 말이죠.

근데 여기에는  약산김원봉선생 의 추대에 걸림돌이 바로  아나키스트의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 아나키스트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 바로 홍범도 장군입니다.

사냥꾼 출신에 개인적인 불행의 복수역사를 가진 홍범도 장군은  전혀 정부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게 핵심이죠.

일본이 이를 극구 부인하려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국가관입니다.
가장 핵심은 바로 그당시 대한제국 이후의 국가관을 완전히 말살하려고 합니다.

즉, 국가가 아닌 식민지 로서  조선 과 대한제국은 국가가 아니라는 논리를 피는 것이죠.
그로 인한 조선에 대한 식민지의 역사를 정당화하기 딱좋은 상황입니다.

그로인해서 아직도 우리는 전승국의 지위를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의 분단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지위권을 주장할새도 없었고,

그이후 일본은 철저하게 준비한 사관이 바로 광복절의 건국절명칭변경.
독립투사들에 대한 구분짓기.

31운동에서도 유관순누나의 .. 훈장투서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기해서 일어난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철저하게 방해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인정하게 되면  수많은 개인적으로 분연히 일어난  아나키스트적인 독립투사들이.
역사적으로 인정받게 되면.

대한제국이후의 국가적인 성립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로인한 전승국의 지위를 인정받게 됩니다.

다들 착각하는게 현재 우리나라는 전승국의 지위를 주장하지 못하고 있고 그걸 하려고도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한분단으로 인한 두이념대립성향으로 인해서 서로간에 국가로서의 인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로간의 아나키스트의 존재 에 대해서  수많은 개인적으로 분연히 일어난 자들을 .
무엇을 위해서 희생했는가 하는 물음에... 국가로서 인정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일본식 역사관의 발로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약산김원봉선생의 독립투서를 죽어라 반대하는 세력이
이러한 아나키스트들의 지원을 한게 바로 약산김원봉선생이였고,

그들에게 총한자루.  폭탄한개라도 쥐어준 인물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아나키스트들의 역사적인 부정을 해왔던 상황인데.
홍범도장군의 경우에는 이러한 아나키스트적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결국  김좌진장군의 휘하로 들어가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그후에 뭐 공산당이니 뭐니..  사실상 상관없이 주적에대한 일제항거이기에 .

지금 국방부에서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부터 이야기하고  절대로 국가수호라는 말을 하지 않는 저들 친일매국사관을 전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대변인 입에서 국가수호가 먼저인데.... 절대로 국가수호 보다는 자유민주주의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그게 뭘의미하는지  잘모를 텐데.....  바로  미국이 주장하는 협약을 인정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지들의 패전협상을 인정하고 더이상 니들은 국가가 아니였으니,  역사적으로 식민지를 인정하고
꺼리자는 의미를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한제국은 국가가 아니고  그저 한소수민족의 결합체일뿐이다.  그당시에서  마치 아프리카의 부족의 입장이기에 일본의 식민지 활동은 정당성을 부여한다라는 배경을 완성하려는 의미입니다.
천추옹 23-09-05 10:32
   
빨갱이 동상은 이전해야함
     
사다리공장 23-09-05 11:20
   
찬성. 박정희 흔적 없애야 함.
토마토피아 23-09-05 16:05
   
진짜 간도특설대는 악질중의 악질들이었음
럽코리아 23-09-05 17:06
   
다시한번  말한다.    일본이  한반도를 역사적으로  침략한 횟수가  770여회.

슬픈얘기 해줄까?  우리나라 국민 DNA를 분석하면  한국 DNA가 약 50%정도 나오고 25%정도가 일본 DNA가 나온댄다. 

그래서 그런가 친일 종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친일 종자들아.  일본 DNA를 더 올리고 싶은거냐?

그들은 반드시  한반도 침략기회를 엿보게 되어 있다.    이게 역사적으로 변할수가 없어요.  섬나라 근성이 DNA에 들어가 있어서...

어쩌다가 친일종자가  대통령에 이르게 되었는가...    결국 청산을 못해서 이모양 이꼴이 된것.    그만큼 아플거고  댓가를 치를것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기를  바라며...

이제 찍어낼 때도 되지 않았나 ?
     
구름위하늘 23-09-06 12:18
   
증거로 제시한 2가지 내용은 모두 오류가 포함된 것 입니다.

1. 일본이 한반도 침략한 숫자 770회는 과장된 수치에서 나온 것 입니다. 이건 술집에서 흥미위주의 이야기 거리로는 괜찮지만 실제로는 허상에 가까운 자료 입니다. 관련 논문이 하나 있지만 이 논문의 수치는 신뢰성이 있는 근거 자료가 못된다는 것이 많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7710425

2. DNA 분석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은 특정 패턴의 비율 정도이지 그것을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을 구분하는 방식은 어렵습니다.  어떤 자료를 근거로 한국DNA 50%와 일본DNA 25%를 제시했는지 모르지만, 북방계 DNA 패턴 50%와 남방계 DNA 패턴 25%라면 몰라도 DNA를 가지고 국가를 구분할 수있다?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926766&memberNo=15358619

좋은 결론이 중요한 만큼 그에 대한 근거도 최소한의 좋은 자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