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된 최고속도는 마하 0.9이상입니다. 즉 마하 0.9이상이면 OK. 지속선회 G Load와는 달리, 최고속도는 추가점수도 없습니다. 그냥 15000피트에서 마하 0.9면 클리어 입니다.
------------------------------------------------------------------------------------------

저 사항은 저정도 성능도 가능하다는걸 말하는것 뿐이지 경쟁기종에 초음속 기능을 삭제했다는 근거는 아니지

저 사항때문에 M-346도 경쟁에 뛰어 들었다가 가격때문에 나가 떨어졌고..

당신이 말한 보잉에서 T-50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일부러 초음속기능 삭제했다는 근거를 대봐.

아래도 말했지만 제발 근거좀 가져와봐라구.

링크건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다볼수도 없지만 저 사항은 74-76항에 나와있지만  최고속도는 추가점수도 없다는 것은 나와있지도 않구만..

억지를 부리고 있네..

제발 있는말만 하라고.

"최고속도는 추가점수도 없다는 것은 나와있지도 않구만.. "

최고속도는 추가점수 확실히 없습니다.

High-G 선회기능만 추가점수 있는데, 7.5G 까지입니다.

"아래도 말했지만 제발 근거좀 가져와봐라구. "

링크 걸어드렸잖아요?

아래글에서 당신이 말한 보잉에서 T-50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초음속이 비용만 올리는 불필요한 기능이니 일부러 초음속기능 삭제했다는 근거를 대봐..

링크건 저 사항은 저정도 성능도 가능하다는걸 말하는것 뿐이지..
그러니깐 M-346도 처음에는 경쟁에 나섰지.


제발 그냥 글만 퍼와서 있는대로만 말하라구.

제목에 'T-X는 아음속 훈련기 도입사업입니다.'라고했는데

도대체 어디에 '아음속 훈련기 사업'이라고 못밖아 두었는지도 근거를 대고.

위 두가지 근거를 못대면 당신은 거짓말쟁이에 불과함...

"아래글에서 당신이 말한 보잉에서 T-50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초음속이 비용만 올리는 불필요한 기능이니 일부러 초음속기능 삭제했다는 근거를 대봐.. "

초음속은 공짜가 아닙니다. 초음속 비행을 위해서는 음속돌파시의 충격을 견뎌내기 위해 기체를 보강해야 하고, 주익 후퇴각을 높여서 스핀저항성과 저속 핸들링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깐 당신혼자 생각으로 여러말 말고 근거를 대라니깐 더럽게 말많네.
에~이///퉤//

제3자가 보면 님이 패한겁니다.

제3자가 보면 님이 패한겁니다.
----------------------------------------------

패하긴 ㅎㅎ  u가 동문서답으로 일관되게 전략적으로 , 의도적으로 가고있는게 뻔히보이는데 ㅋㅋ

혹시 착각하는게, 누군가 u글보고 믿는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ㅎㅎ
아마 없을거에요~~

"제3자가 보면 님이 패한겁니다. "

에휴....다른 사이트에서 어그로짓하다가 쫓겨나서 여기로 넘어와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네....
초딩도 아니고 내가 이겼네! 니가 졌네.....라는 꼴을 여기서 볼 줄이야...
에휴....쯧쯧....나잇값 좀 하시길...

TTTT/ 동문서답하고 정신승리.... 와 이게 사람이냐???

제3자가 보면 님이 패한겁니다.
-----------------------------------------------

당신이 패한겁니다. 무슨 의도로 자꾸 본질을 왜곡하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자꾸 분탕질 치지 마시죠? 어그로씨.

여기에 당신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패했다니 마니 하는지 어이구..

정신병원이나 가 보길..

불안하고 초조하고 할말이 없는 사람이 막 욕설을 하거든요.

님의 패배 인증.

풉~~어이고! 그러고 살아보니 행복하니?.

그래 당신이 이겼다고 해..

그런데 어쩌니? 아무도 당신이야기에 동조를 안해주는것 같네..

나도 진짜 얼빠진 놈인가 보다..이런 어그로에게 낚여서 맞장구 쳐주고 있었으니..에~효..

ㅜㅜㅜㅜ <---- 당신이 패패인증,

이님 혹시 약간 정신이 이상이 있는 사람같네요..
관심을 못받아서 그런지...

>> "음속이 비용만 올리는 불필요한 기능이라서 일부러 초음속기능 삭제했다"

하는말마다 거짓말이구나.

하나더 보잉에서 1500만불 불렀다는것도 근거를 가지고 오고..

위 세가지 근거만 가지고 오면 당신에게 내가 사과를 하지.

이건 그냥 컴퓨터게임의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정도의 문제입니다.

A:'우리는 딱 너네가 제시한 스펙이고 가격은 1만원이야'
B:'우리는 너네가 제시한 스펙보다 훨 좋은 스펙이고 가격은 2만원이야'

선택은 미국이 알아서...

문제는 A가 개인자격으로 자신이 쓸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공무원(군인)의 신분으로 나라가 쓸 물건을 산다는 데 있습니다.

공공입찰이 어떻게 치루어지는지 아시지요?

A는 판매자인데 살 이유가 없지요^^

구매자는 미국이고 무엇을 구매할지 미국마음이지요^^

이분 그냥 글좀 그만 쓰면 안될까?

도배도 많이하고

하는말마다 우기기 식이 너무 많은데?

그냥 대놓고 분탕치는거랑 똑같네

글만 봐도 진짜 꼴보기 싫음

님 같은 분 교육을 해야 하니까 그럿습니다.

아래 발제글에 세분이나 T-X가 초음속 훈련기 도입사업으로 착각하길레 미공군 최종 T-X RFP 성능요구문서까지 찾아 링크를 걸어드렸습니다.

또 없는말 하고 자빠졌네.

누가 초음속 훈련기 도입사업이라고 했다고 거짓말하고 있니?

성능이 M-346이 성능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초음속 훈련기 사업이라고 했다고 거짓말 하고 있네?

아음속 훈련기 사업이라고 못박은건 당신이지.

님의 오리지널 댓글입니다.

"초음속도 아닌게 무슨...성능은 T-50a에 한참뒤지는게..가격만 더럽게 비싸니까
지들도 스스로 포기했었는데 헛소리는 "

"초음속도 아닌게 무슨"이라고 쓰셨지요?

이번 미국 훈련기 사업이 기대되네요.
일본인들은 한국의 FA-50이 볼썽사납게 나가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듯 한데
JFX때에도 가격 내세우다 나가떨어진 보잉하고
성능미달인 M-E46이 어떻게 우릴 이길지 정말 기대되요.
않그럽습니까? 외국인 TTTT님.
아! 설마 제앞에서 한국인이에요~하진 마시죠.
틈새시장을 niche 마켓 이라고 쓰는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거든요.

"일본인들은 한국의 FA-50이 볼썽사납게 나가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듯 한데 "

안타깝게도 보잉 T-X 선정되는 날 혐한들이 비웃을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 TTTT  : 제3자가 보면 님이 패한겁니다. "

댓글중에 저것 보고..

제 3자가 보니까 ..TTTT 님이 확실히 패했음.. ㅋㅋㅋ.. 

글이 비약이 심함.. 근거를 대라니까  A 를 설명하고  갑자기 C 라고 우기는 듯..

외국인은 아니고 초딩같네요. 초딩중에서도 저학년...

초음속기 도입사업도 아니고, 아음속기 도입사업도 아닙니다. TTTT(졸려)님이 가져오신 RFP 내용은 선회율을 측정하는 비행상태에 대한 조건일 뿐이지요. 그 부분을 근거로 마하 0.9를 넘어가는 비행기는 '낭비'라고 주장하신다면, 똑같은 논리로 15,000피트 위로 비행할 수 있는 비행기는 '낭비'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지요. 물론, 초음속 비행에 대해 RFP 상의 가산점은 없습니다. 보잉의 T-X 기종이 초음속 비행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근거도 없습니다. 실제로 미 공군이 T-X 기종에 대해 초음속 비행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는 보잉과 록히드의 T-X 담당자들이 제일 잘 알겁니다. 왜냐하면 T-X RFP 초안이 실제 2015.3월부터 나왔고, 그 이후 미 공군이 업체들과 지속적인 communication을 해 왔기 때문에, 미 공군의 복심은 업체 담당자들이 제일 잘 알겠죠. 초음속 비행을 정말로 미 공군이 원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면, 록히드 역시 초음속 비행을 위해 추가로 원가가 들어가는 부분은 제외하고 입찰을 하겠죠. 일개 밀매가 T-X 사업의 향방에 대해 확신을 갖고 예측하는 것은, 정말로 부질없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군요. (님이 갖고 있는 정보는, 보잉이나 록히드의 사업 담당자의 1%도 안 될테니까요.)

좋은 글이네요. 어그로의 몇 안되는 이로운 점이라면 이런 개념글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거죠.

"물론, 초음속 비행에 대해 RFP 상의 가산점은 없습니다."

이게 요점입니다. 초음속 비행에 대한 가산점은 없는 데, 초음속 비행을 위해 치뤄야 하는 비용(중량)은 그대로 않고 갑니다.

"록히드 역시 초음속 비행을 위해 추가로 원가가 들어가는 부분은 제외하고 입찰을 하겠죠."

초음속 비행을 위해 추가로 원가가 들어가는 부분이 기체보강하고 엔진인데, 기체는 바꿀수 없고 엔진교체 또한 비용이 엄청 들어갑니다.

다른 밀리 싸이트에서는

https://milidom.net/miliboard/150171
https://milidom.net/miliboard/150281
이러고 자빠졌다가 망신 실컷 당하고


https://milidom.net/notice/151126
이렇게 순삭 당했는데 가생이선 오래 버텨서 신났슈?

아음이든 초음이든 안정 성능은 t-50a가 우위죠??? 혹시 보잉이 더 우위라고 말씀하실런지요 ㅋㅋ 가격이야 보잉이나 카이나 1500~2000만불사이에서 결정되니 별차이도안날테고 ㅋㅋ

"아음이든 초음이든 안정 성능은 t-50a가 우위죠???"

아닙니다. 스핀저항 성능은 아음속 기체들이 초음속 기체보다 높습니다.

T-X 사업은 아음속기 사업이다 -----> X  , 전제가 틀렸음

RFP에서의 7.5G 달성은 금액적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이지 그것이 추가점이라는 말이 아님

"그것이 추가점이라는 말이 아님"

추가점수를 받던 입찰금액을 인센티브 만큼 깍던 유리해지는 건 같습니다.

단 T-50은 초음속비행 성능으로 타 경쟁기체 대비 일체의 혜택도 없습니다.

타싸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내뇌망상으로 우기다가 발려버리니 내용 삭제 후 모르쇠 일관 ㅋㅋㅋ

======================================
1. 미공군이 초음속비행능력을 삭제하고
2. T-38보다 높은 연비를 요구
3. 록히드도 T-50이 가능성이 없다는 알고 있습니다
4. 록히드는 미국현지사정에 어두운 KAI를 가지고 희망고문하면서 KFX에서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미는 거고
5. T-50을 미국에 팔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 KAI는 록히드에 끌려다니는 거
6. 미국쪽 분위기는 T-X사업은 LRS-B사업 패배자가 자동으로 가져간다는 겁니다. 미국내 신규사업물량이 고갈된 상태에서, 완성기 업체 3사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은 물량 나눠먹기 뿐이니까요

밀게에 어그로 한명이 얼마나 소중한데 ㅋㅋㅋ

하긴 그래야 달아오르니....항전겔 전성기도 라최동무라는 걸출한 양반이 있어서 가능했던거고...

제가 알기로 TTTT(졸려)님은, Aviation Week의 각종 T-X 관련 기사에도 SlowMan이라는 아이디로 "보잉 필승", "록히드 필패"를 전파하고 있을 정도로 아주 '글로벌'하게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 덕분에 Aviation Week의 T-X 기사 댓글은 전부 "보잉빠"들이 점령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물론 록히드의 JSF 사업 지연으로 미국 밀매들 사이에서 보잉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록히드에 대한 반감이 상대적으로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분의 기여도도 작지는 않습니다.)

"Aviation Week의 T-X 기사 댓글은 전부 "보잉빠"들이 점령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한국인들이 보면 기절할 내용이지요.

심지어는 미국 주식투자 분석에도 보잉 T-X 필승.

제 보기엔  졸려님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어그로면 논리로 반박하고 대응해야지

전 싸이트에서  문제된 글 링크해서 여기 올리는건
찌질이나 하는 짓이죠.

보잉 편드니  좋게 보일리 없겠지만 그래도 현재는 가생이유저이니
반말비슷하게 하는 달의왕님 개매너좀  개선하시죠.

지금까지 이분글 쭉 읽어보셨나요?
다 읽어보셨다면 다른 분들이 왜 반말을 하고
어그로라 하시는지  아실텐데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말해도
거짓을 사실인양 계속  우겨대는데 님 같음  좋은말 나오시곘어요?

어그로면 팩트로 논리만들어서 발제해서 격파하시면 되요 .
계속 우기는걸 어그로 그분  1인이고
다수가 인정하면되는겁 아닙니까 ?

그런 상황에서 어그로를 조롱하고 과거 타 싸이트 글까지 링크하고

그건 정당한짓인가요 ?

어그로도 룰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선량한 유저입니다 .

어그로라는 개념도 상대적인것이고요

아무리 다수가 한 특정인을 어그로라고 판단하더라도 그에게 반말비슷하게 말하거나 인격적으로 모욕을 줄 권리를 없습니다 .

반박할 논리로 어그로를 이해시키고  객관적인 팩트로  굴복시키는것 외 다른 방법으로  공격하는건

정당한 행위라고 볼 수 없습니다 .

룰에 어긋나면 신고하면 되는것이죠 .

물론 되도않는 오바해석으로 보잉을 편들고

 논쟁의 핵심도 아닌 부분 가지고 말꼬리 잡고 불리하면 화제 돌리고 ..

저도 잘 압니다 .

어쩔 수 없잖아요 .

저같으면 제가 논리나 팩트에서 패배했더라면 한동안 잠수 타거나  패배인정하고 내 살길을 도모했겠지만

어그로는 어글끄는게 목적이라서  일반 유저들의 심리상태와는 다르기때문에

논리가 안통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봅니다 .

여기서 저 싫어하는 분들도 무지 많지만

그렬려니 하고 넘어가지 않습니까

T-X 가 초음속로 제한한 사업이 아닌 것은 대부분 알텐데요. 초음속 훈련기 사업이었다면 경쟁기종이 3개 이내였을 겁니다.
최고 속도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나 제한도 없는 것은 맞고요.

근데 발제자 분은 근거로 제시하는 관련 문장을 이상하게 해석하네요.
그 문장은 최고속도를 제한한 내용이 아닙니다. 
선회율를 제한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음속을 포함한 날씨, 고도, 연료양, 압력 등은 그 선회율을 시험할때의 조건인 것이죠.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자료를 이상하게 해석해서 설명하니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최고 속도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나 제한도 없는 것은 맞고요. "

맞습니다 혜택은 없으나 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있습니다.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자료를 이상하게 해석해서 설명하니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No greater than" 0.9 Mach 를 0.9 마하 "이상" 으로 해석하는 분을 ?

Greater than 과 no greater than 도 구분하지않고 자기주장에 맞추어서 바꾸어 말하는데?
선회율에 붙은 at least 라는 제한 범위와
속도에 붙은 no greater than 이라는 조건 범위를 혼합해서 이상하게 해석하지 말라고요.
영어 해석 실력을 높이던가 한자 공부를 더해서 아전인수 혹세무민 곡학아세 라는 말이 무언지 알아보세요.

후보기체의 최고속도가 음속 0.9를 넘든 안넘든 상관없지만 순간선회율 초당18도와 지속선회율 초당 12.5도 이상을 음속0.9 "이하"에서 보이라는 것임.
음속 0.5에서 저 선회율 이상을 보여도 되고 0.8에서 보여도 됨.

하지만 선회율이나 중력가속도 등의 조건은 빠른 속도  (다른 의미로 중량대비 추력)이 높으면 유리한 것이 일반적임. 최고속도 제한이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측정되는 조건을 걸었기에 속도가 빠른 것이 유리하다는 것도 사실.

다른 분도 언급했지만 지속선회율을 내는 상황에서 음속 0.9이상을 낼 수 있는 기체라면
직선 비행에서는 음속 1.0 이상을 낼 수 있는 상황임.
기체 피로도나 안정성 때문에 의도적인 제한을 걸 수는 있음.

위 조건은 두가지 선회율을 마하0.9보다 높은 속도에서만 보일 수 있는 후보기체는 안된다는 의미.
에를 들어 마하 1.0 나 마하 1.1 에서만 저 두가지 선회율을 보일 수 있는 후보는 제외한다임.

이건 뭐 멋대로 해석하고 있으니...

평균적인 날씨, 고도 15000 피트, 속도 마하 0.9 의 조건일때
선회 성능이 제시된 수치보다 높을 것을 요구하는겁니다.

속도가 마하 0.9 면 된다는 소리가 전혀 !!!! 아니에요.

그리고 마하 0.9 에서도 저렇게 고기동 선회가 가능하다면 그냥 직선 비행할 때는 당연히 마하 돌파하는게 정상이죠.

"평균적인 날씨, 고도 15000 피트, 속도 마하 0.9 의 조건일때 선회 성능이 제시된 수치보다 높을 것을 요구하는겁니다. "

그 RFP스펙 문서를 뒤져바도 최소한의 최고속도 문구는 없습니다.

다만 명시된 최소한의 최고속도는 턴 들어가기 직전의 마하0.9이니, 마하 0.9이상으로 날수 있는 모든 기체는 OK라는 겁니다. 즉 아음속 훈련기 사업인 것 이지요.

정말 지겨운 사람이군..

위 글에 [ 명시된 최고속도는 마하 0.9이상입니다. ] 이런 문구 써놓고는
이젠 [ RFP스펙 문서를 뒤져바도 최소한의 최고속도 문구는 없습니다. ] 라는 소리가 입에서 나와요 ?

한 입으로 두 말하는거 아주 지겹네요.

저거 충족하려면 사실상 초음속이라야 함.

"저거 충족하려면 사실상 초음속이라야 함."

그런데 T-50을 제외한 경쟁기종은 전부 아음속.

아무래도 보잉, 노스롭 엔지니어들이 님이나 저보다는 더 잘알겠이요?

미국이 지금까지 쓰던 T-38 훈련기도 마하 1.3 입니다.

미국애들 머리에 총 맞아서 초음속기를 훈련기로 썼을까요 ?

해석하자면 선회비행은 만오천피트레서 음속 0.9 이하에서 테스트하네요 매뉴얼을 보

매뉴열상에는 훈련생을 태운 훈련목적이라 5G 이하의 중력으로 테스트하네요 음속돌파하고 초당 18도는 위험하니까요, 그리고 계약서 찹터 "4.1.3.5.3 Speed"를 참조하면 아직 제공된 속도에 관한 규정은 없으나 계약서 중간에 After burner 를 언급한 테스트가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음속은 돌파하네요.  다만 표준비행테스트의 최고속력은 460KEAS 이상은 계약서에서 못찾겠네요.

계약서상에 0~600KEAS, AGL to aircraft가 나오네요

600 KEAS면 600 노트, 즉 마하 0.9입니다.

아음속 훈련기 확실하지요? 이 논쟁은 이제 끝났습니다.

아음속 훈련기 사업에 초음속 훈련기가 도전 못하는 건 아니나, 기체설계의 초음속 패널티 때문에 순수 아음속 훈련기 상대로 가격에서나 중량으로서나 불리합니다.

자신이 인용했던 문서나 읽어보고 이런 소리를 할 것이지.

이건 뭐..

그건 비상탈출 시스템 요건임. 마하 0.9 속도에서도 비상탈출 가능해야 한다는 것임.

이건 순간 선회력과 지속 선회력이
연료 50%, 마하 0.9이하에서 "얼마 이상" 나와야한다는 규정입니다.

순간선회력과 지속선회력에 대한 규정인데.
물론, 글을 올린 당사자는 그게 관심사가 아니겠죠.
오직 mach 0.9 라는 영어단어만 보고 어떻게 이걸 가지고 어그로를 끄느냐에 관심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