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폐기 안햇다니까요......
우린 비핵국가입니다.....생화학 무기까지 없으면.....무엇으로 안보를 보장받을까요.....
우린 타국에게 공격받을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 군사력 5위라는건 정말 강군인겁니다....
일본이 8위죠....탄도미슬 하나없는 것들이 무슨 5위겟습니까.....
99년 기준 우리나라가 화학무기 보유량 3위까지 찍은 건 맞고요...
다만... 그 무렵 재처리시설 운용해서 상당부분 해체했어요...
이유는 우리가 중화학공업 강국이고.. 정밀화학공업 분야도 선진권이기 때문에...
원재료 수급에 문제만 없으면...
즉.. 비상사태가 되면 농약, 비료공장에서 공정 몇개만 바꿔주면 무한대로 생산가능합니다..
재고로 쌓아 놓을 이유가 없는거죠...
비료공장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별로이고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제기술과 그 비용 효율성으로 가려 하면 어렵겠지만....
이미 비싸게 생산하지 않아도 충분한 살상력을 가지고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그래서 진흙탕 싸움을 피하고자 무슨 협약을 만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답답한 맘에서 글을 쓰면 핵 가진 나라와 핵 안 가진 나라... 핵으로 보복 할 수 있는 나라와 할 수 없는 나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나라들이 경제 압박? 그런 일을 왜 하였고, 하려 할까요?
참고로 남한은 경상도에 큰 비료 공장이 있는데, 질소비료는 공기와 합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근처 논, 밭에 질소 성분 부족(성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웃자람과 연관된 비료) 현상이 일어나고, 그래서 그 지역 농민들에게는 그 회사가 질소 비료를 꽁짜로 준다고 하더군요.
2차 산업이 그렇게 뚝딱 만들어지나요. 일단 철강생산량이 공업발전에 충분히 따라가야하는데 북한에 철광석이 많지 그걸 제련할 기반시설이 제대로 있나요. 전기도 부족해서 심심하면 정전되는 곳입니다. 원자재도 중국에 팔아 먹기 바쁜데 그후에 부수적으로 따라가야할 공업단지 조성이 될까요. 그리고 그걸 운송할 기반시설은요. 무슨 실험실에서 만드는게 아닌 대규모생화학생산시설이 따라줘야 하죠. 그렇게 뚝딱 만들어지나요. 한국이 괜히 5대 공업국인줄 아세요...
북한이 비료공장으로 유명하다는건 어디서 주워 들으신건지?
뉴스에서 만날 북한비료공장 이야기 나오고, 김정은이든 김정일이든 만날 비료공장 이야기하고 비료공장 현장지도 이야기 자주 나오니까 북한이 비료 생산으로 유명하다고 어설프게 주워 들으신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무슨 비료 부족하다 어떻다 그런 이야기 들을 일이 없어서 잘 모르시겠지만,,,,북한은 지금 비료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고, 비료 때문에 식량 생산을 못해서 사람들이 굶으니,,,,,,
지도부가 만날 비료, 비료 거리면서 비료 공장 건설한다, 비료 공장 현장 지도한다 만날 떠드는겁니다.
지금은 비료 생산할 원료도 수입이 힘들고, 전기도 부족해서 비료 생산이 더욱더 힘들어지고 더욱더 수입에 의존하고 있죠.
휴우.............질산비료의 제조과정의 부산물로서 화학무기를 제조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즉, 질산비료를 생산한다라는 것은
화학무기제조능력이 있다라는 것이죠.
한때 북한의 질산비료생산능력이 꽤 좋았습니다.
특히 도끼사건만행이후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엄청난 비축량을 챙기기 시작했죠.
그냥 뉴스에 나온 비료공장 시찰이라는 측면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 이비료공장은 일제강점기때 부터 있던 공장을 스스로 가동하면서
개량개조해서 발전해온 양상이기도 합니다.
지금 그리고 화학무기가 주된 주제고 지금 북한의 비료생산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즉 주체공법에 산을 원래 계단식으로 형성해서 경작을 해야 하는데.
이건 산비사면에 바로 경작을 하니.........아무리 비료를 쏟아부은들 될리가 없죠.
또 그밑 산아래는 과비료로...인한 경작지파괴까지 일어나게 되었죠.
그문제로 아무리 비료를 쏟아 부은들 소용이 없다라는 것이죠.
즉, 현재 북한에서 비료공장은 화학무기제조를 위한 공장이라는 소리입니다.
당연히 70년대 이전까지는 비료생산을 남한보다 우위에 있던 것은 당연하고,
제발.......시간을 현재로 맞추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현재도 화학탄 비축량은 세계 1위로 판명되고있습니다.
그리 작은 물량이 아닌 상황에서 그제조공장이 비료공장이라는 소리입니다.
제발 현실을 직시하세요. 벌써 40-50년전에 생산된 화학물질들이 아직도 제대로 보관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시설들 노후화되서 제대로 가동이 되나요. 자유당때 얘기를 왜 지금하시는지요. 김일성때 잘나갔다고 지금 김정은이도 잘나가는 건 아닙니다. 걔네가 왜 핵핵거리는지 모르세요.. 소량생산이야 어떻게 하겠지만 전쟁에서 사용할 정도의 대량생산 능력은 예전에 끝났읍니다.... 기계인 비행기 탱크도 관리가 안되서 부품돌려막기하는데 그때 생산된 화학물질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건 넌센스죠. 그냥 땅꿀파고 뭍어둔다고 보관되는게 아닙니다. 적정온도 습도 유지할려면 그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북한에 그런 에너지원이 어디있습니까.
미국도 생화학무기를 폐기중이고 벌써 거의 90% 이상을 폐기했다고 공식발표하고 있는데,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무슨 근거로 미러가 생화학무기를 대량보유하고 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전쟁이 발발하면 생산할 수는 있겠고, 몰래 숨겨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생화학무기가 없습니다.
생물무기금지협약(BWC) 화학무기금지협약(CWC)
1987년 6월 25일 한국은 BWC 협약 비준서를 기탁하며 가입
1997년 4월 29일 한국은 (조약 제1377호) 82번째로 CWC를 비준
.
즉 한국은 국제조약을 개무시하는 나라라는 의미 ?
국제적으로 이슈화되면... 한국은 북한과 동급 취급 받을지도...
핵 가진 9개국이 지들만 가지려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일 같습니다.
9개국이 남아공처럼 핵을 폐기 했습니까? 그 나라들의 세상? 그 연합? 오히려 지금도 개발과 생산을 안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유지비용이 있었을 것인데 어떻게 지금도 가지고 있을까요?
울 나라도 낮은 비용으로 고 효율의 것을 대량으로 생산 할 있는 능력을 그 나라들보다 앞선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행각 합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안 당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