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이 15일(현지시간) 19일째 계속됐습니다.
양측은 지난 10일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지만 사실상 휴전 합의는 무의미해진 상황입니다. 양국의 치열한 전투에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취재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