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특유의 말놀림을 그대로 해석하시고 오시는 순진한 의원님들...
우리는 부정적이지만 너네가 하고자 한다면 알아서 판단해라 이런 얘기인데 어디 한두번 겪어보나요.
미쇠고기수입, 사드배치, 위안부협상 등 어찌보면 우리가 결정한거면서도 우리가 결정한거 같지 않은 현상이 어디 한두개 입니까?
그냥 내부적으로 조용히 준비나 합시다.
vip가 ok 하면 6개월내에 순항미사일에 탑재할 수준은 되어야지요.
하하하, 미국 쇠고기 수입. 그거 안했으면 어땠을 지 궁금하네요. 티비에서 요리사들이 소고기 요리했으면 욕했을 겁니다. 일반사람은 먹지도 못하는 고기를 가지고 장난친다고. 그리고, 우리가 미국과의 무역수지가 괜찮으면 괜찮은 만큼 우리도 무엇인가를 해야되는 겁니다. 단편적인 것만 가지고 어쩌느니 할 필요없습니다. 거기까지가 우리힘이고, 우리 능력입니다.
순항미사일 보다는 탄두미사일이 더 낫습니다. 물론 잠수함에서 쏘는 탄두미사일이 제일이구요.
학생운동때 반미하셨던 분이 미국에 가서 정보당국자 면담을 하셨다니, 미국당국자가 어떻게 생각을 했을 까요. 자국에 반대하는 자들에게 동의를 해줄 나라는 없겠지요.
어차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아무관계도 권한도 없는 정보기관 관계자 얘기로 설레발 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만 당국자들은 "꼭 그 방법이 최선인가. 그래야만 하는가"라며 부정적 입장" 이라는 뉘앙스가
"한국인이 판단할 문제" 이지만 어디 한 번 해봐... 라는 느낌?... 정말 핵무장 할 마음이 있다면 저렇게
대놓고 떠벌이고 다니지 않겠죠... 조용히 진행하지... 일본하는것 봐요 플루토늄도 조용히 들여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