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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2 18:34
[육군] 러시아군의 전차지원장갑차 BMPT 터미네이터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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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사태 때 러시아군의 기갑부대가 도심지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RPG-7 세례에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자 탄생한 녀석으로 전차를 위협하는 적 보병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T-72의 차체에 4발의 대전차미사일,고속유탄발사기 x 2 , 30mm 기관포 , 중기관총 으로 무장했습니다. 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는 덕에 엄청난 맺집을 자랑하며 적 보병들에게는 말 글대로 "터미네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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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2-02 18:46
   
생김새만 봐도 무서움...
확실한 대전차 무기(재블린, 칼구스타프, 팬저파우스트) 가 없으면 전장에서 보병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겠죠
     
밀리마니아 16-12-02 19:00
   
대전차 무기를 든 보병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라서 대전차 무기가 있어도 공포죠
사통팔달 16-12-02 18:54
   
30미리 기관포랑 30미리 유탄발사기가 각각2문이죠.포탑에는 대전차미사일이랑 기관포고 차대 전면 양끝으로 30미리 유탄발사기가 달렸죠.
     
밀리마니아 16-12-02 18:59
   
수정합니다.
대한사나이 16-12-02 19:53
   
우리 육군이 분명 탐낼만한 무기체계같습니다
분명 연구대상에 포함될것 같습니다
포카즈모단 16-12-02 20:13
   
보병들 살살 녹겠군요.
자체발광 16-12-02 20:38
   
체첸사태때 전 세계적으로 작전 교리가 바꼈죠.
대공포 없으면 시가전 진입조차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네브 16-12-02 20:41
   
2번째 사진.. 저렇게 다 대가리 내놓고 타고다니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부분모델 16-12-03 09:21
   
역시 탱크는 독일이랑 러샤가 멋지게 잘만드는거 같아요
유머러스 16-12-03 13:36
   
멋있네요.
우리도 저런거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