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이 아니면 태평양을 돌아 다니던 인도양을 돌아 다니던 신경쓰지 맙시다.
이거 보여주면서 우리보고 꿈 접어라하는거네요.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여기 밀리터리 게시판인데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해주지 않으면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게 한국이에요.

중국의 세력권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게 한국이고, 만약 미국이 중국 견제에 실패하면 서해는 한국 바다가 아니게 됨. 지금도 한국과 중국 사이에 서해를 어떻게 나누느냐 말 많죠.

남중국해에서 중국놈들이 동남아 국가들에겐 해수욕장이나 할 바다를 남기곤 다 자기들거라 하고 있죠. 어떤 꼴 당하는지 알아보시왑.

미국이 중국을 잘 견제하고 있는가 살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도대체 무슨말인지? 우리것이 돌아다니는 것은 보안이니까 신경을 쓰지 말아야 되는 것이고, 우리것이 아니니것이 돌아다니는 것은 우리것이 아니니까 우리 영해에 들어오는지 안들어 오는 지 신경을 써야지요.

괜히 2랩이 아니지...

2차대전땐 1만톤은 무조건 중순에 속했는데 1만톤이 훨 넘어도 구축함이래 ㅋㅋㅋ

하긴 제국군의 50만톤짜리 "destroer"도 구축함이지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사양과 돈 모두 너무 앞선 놈이 되어서 장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전망은 실험함 수준으로 격하 되고,
크기 및 사양과 돈을 조금씩 줄인 실용함이 새로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그동안 개발 전 혹은 진행 중 취소된 수많은 무기들에 비하면 일단 개발 완료는 했기 때문에
나름 성공으로 봐줘도 될 것 같네요! 거기에 사용된 신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다른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암튼 개발의 성공유무를 떠나서 신기술 축적을 꾸준히 하고 있는 미국이 부럽네요...

네... 저기서 얻어낸 실험 데이터가 쌓여서
다음 외계인을 고문(^^)한 후에
신무기가 나오겠죠.

정도와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중국도 개발의 성공유무를 떠나서 신기술 축적을 위한 많은 모델을 만들고 있기는 하죠.
이쪽은 따라하면 안되는 타산지석 같은 사례.

전투함이라는 것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고 위성, 항공기 감시 소나 감시하에서 얼마나 스텔스 기능의 실용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사일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radar+IR+acoustic stealth 기능이라면 효과가 있으려나. 저런 큰 함정이 acoustic stealth 기능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스텔스함의 구체적인 특장점을 아시는 분 부연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위의 글을 쓰고 나서 찾아보니 러시아 분석가의 의견도 내 의견과 같습니다.
http://thediplomat.com/2016/05/russian-naval-expert-calls-us-navys-new-stealth-destroyer-giant-washtub/

The future guided-missile destroyer is allegedly 50 times harder to detect than current U.S. Navy destroyers. However, the Russian analyst is also taking issue with the destroyers’ stealth capabilities:
With regard to its stealth, this is just a fairy tale for fools. Imagine a colossus with a solid wall the height of a sixteen-story building. Given the capabilities of current weapons using space and aerial reconnaissance, in addition to those of UAVs, this giant washtub cannot remain an inconspicuous target on the sea surface.

항공기로 전투함을 탐지 할정도 되면 항공기에 벌써 미사일 몇방 따라 가고있을거 같은데요..
위성은 ..순간 어디있는지 알려줄뿐... 추적을 못하니

분명히 스텔스 장점이 있어서 개발 했겠지만 일단 위성에 포착되면 이동 반경이란 것이 제한돼 있어 다음번 공전까지 위성 추적에서 못벗어날 것 같고 드론, 항공기 추적이 추가되면 계속 추적되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길게 남는 항적도 문제이고. 중국은 몰라도 러시아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텔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레이더 기준으로 1/50 정도라고 하고, 열 관리도 고려되어 있고요.
비유적으로 크기는 전함급인데,
레이더로는 어선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치적으로는 50~60 피트. 대략 15~18미터)

https://www.extremetech.com/extreme/226533-new-zumwalt-stealth-destroyer-may-receive-mods-to-make-it-more-visible-to-radar

그런데, 비판적인 기사도 꽤 있음.

"America's Zumwalt-Class Destroyer: Too Few, Too Advanced and Too Late?"
너무 적고, 너무 앞서갔고, 너무 늦었다?
http://nationalinterest.org/blog/the-buzz/americas-zumwalt-class-destroyer-too-few-too-advanced-too-14325

아직 장착되지 않은 장비가 많은 것도 문제이고,
달려있는 장비도 예상된 성능을 보이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 것으로 보이네요.

큰넘들끼리 전쟁 붙으면...우선 상대방 눈알부터 빼고 시작하겠죠..
누가 얼머나 효과적으로 단시간에 적 위성을 더 파괴하느냐!..
댕기는거 그냥 다 감지할수있을거란..그런 오해는 마시길..ㅎ
이런저런 방법들....젤 무식하게 미샬로  직격하기도 하겠지만..
예전에..우주왕복선 댕기던 시절엔..기계 팔로 잡아서리 납치까지 했다던데..ㅋ

그렇게 까지 한다면 전면전입니다.
실제적으로 지구 전역을 감시할 수 있는 정도의 군사위성을 운용하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뿐이 없고 좀 있으면 중국 정도겠네요. 미,러, 중이 전면전을 한다면 계획된 줌왈트 세척의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줌왈트는 러, 중이 아니라 그 아래 말썽쟁이 분쟁국가용이라면 효용성을 인정합니다.

수상함계의 시울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