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해와 남해에 깔려있는 SOSUS 리인을 뚫고 탐지되지 않은 채 동해로 진입이 가능하냐 부터 따져봐야 할 듯 싶네요.

중국은 전 세계로 전선을 넓히면서 강대국이랍시고 오지랖 부리다가 필시 멸망할것임
2차 대전 독일의 멸망이 전선의 확대였음. 당시와 비교는 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겠으나
갈등이 있는 전선이 넓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자본력)가 많이 필요해진다는 것이니
현재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기술력 도둑질로 기업과 자본이 빠져나가는 추세에 부동산 거품과
재정악화가 날로 심해지고 있음

이미 명나라때 한번 전력이 있죠.
되도 않는 자랑질 하러 원정대를 꾸려 세계일주 하다가 재정 파탄나서 아예 해군 자체를 해체해 버렸죠.

정작 임란때 명군중 해군 지원대가 왔는데, 배가 없어서 안 그래도 쪼들리던 이순신 장군이 그 열악한 상황에도 꾸역 꾸역 아끼고 아껴 만들어 놓은 판옥선 내줌 ㅉㅉ
근데 하는짓이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조선군이 파괴시켜 놓은 왜선에서 왜군 목 따는 짓거리만 함

중국 어선도 돌아다님
잠수함은 기본이겠죠.
러시아도 출몰하는 지역임

러시아는 그쪽에 땅이있으니 당연한거고 중국도 북한에서 임대한 항구가 있어서 출몰합니다

근데 우리 영해에서 중국이나 일본 잠수함을 발견했다면
바로 격침시켜도 상관없는건가요? 보통 이런 경우 대처가 궁금하네요

대잠초계기와 수상함이 따라다니면서 스토킹합니다.

걸렸으니 꺼지라고요...

공군기 같으면 우리 영공에서 나가라고 멀리서 무전 때리고 안나가면 옆에 바짝붙어 위협비행을
합니다. 그래도 안나가면 경고사격을 하죠.

그러나 무전이 통하지 않는 바다속은 발견 즉시 쫒아 다니면서 능동소나(엑티브 소나)를 적 잠수함에
계속 쏴 댑니다... "핑~ 너 걸렸어 물 밖으로 나와" 아니면 니들 영해로 돌아가라 뭐 이런 신호죠.

중국 잠수함은 시끄러운 편이라 일본, 미국 해군에 걸려서 항복이나 마찬가지인 물 밖으로 부상한
적이 몇 번 있고 2017년 러시아 잠수함도 우리 초계기 P-3K에 걸려 73시간을 쫒아 다닌끝에 부상한적이 있습니다.

공군기 처럼 우리 경고를 무시하고 스파이 활동이나 특수부대 침투등의 적대적 활동이 감지되고
증거만 확보되면 격침시켜도 상대국에서 할 말이 없는거죠.
그러나 공군기와는 달리 잠수함은 수십명 이상 많은 사람이 타고있고 해서 전시가 아니면
격침은 하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해도된다고 해서 정말 해버리면 큰일나는겁니다.
러시아군이 우리영공을 침범했는데 격추했나요? 경고만 하는거죠.
우리영해 들어왔으니 격침! 이럴순 없는거죠, 쫒아내는게 최선입니다.

해도 됩니다.
그만한 힘이 있으면요.
칼기가 소련 전투기에 격추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별 말 못하죠!
만약 반대로 된다면 어떨지??

그니까 우리는 할만한 입장이 아니란거죠. 그냥 쫒아내야죠

북해함대 소속의 잠수함들은 발해만에서 못나오는 중입니다.....한미대잠 전력한테 갇혀서요

당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