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reuters.com/article/2015/04/10/india-france-rafale-idINKBN0N10OL20150410
인도는 라팔 18대는 직도입하고 108대는 면허 생산하려고 했으나 라팔의 높은 가격과 여러가지 문제로 3년이나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계약이 계속 연기됨에 따라 대체하려고 했던 Mig-21은 노후화로 가동률과 추락 등 문제가 커지자 인도 정부는 전체 라팔 도입 물량 중 36대를 직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아직 협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나 라팔 36대의 조달과 후속지원으로 40억 유로(한화 4조 6400억원 정도)에 근접할 것으로 외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다쏘 사가 라팔 36대 가격으로 80억 달러(한화 8조 7500억 원 정도)를 제시한 것을 생각해보면 나라마다 조건이 다름을 감안해도 40억 유로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