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 TEC 사가 개발한 신형 가스터빈 엔진이 문제라고 알고 있음.
우리나라에만 처음 도입된 엔진으로 대구함, 경남항에 베타 테스트용으로 적용된 상황임.
새로 개발된 검증되지 않은 엔진을 도입한 게 바로 문제점으로 충분히 지적되어야 할 문제임.
우리나라는 선박용 가스터빈 엔진 못 만드나?
저런문제가 치명적이라면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미해군의 줌왈트 프로젝트는 세기의 망작이려나..
축에서 물이 샌다는 영국의 엘리자배스급 항모는 폐선급?..
물론 저 모터부? 문제가 어느정도의 큰 문제이냐가 결정하겠지만..
함선은 지구상의 어느나라 어느함선이나 자잘한 결함은 꼭 있다고 함. 문제는 그게 어느정도 수량의 큰 결함이냐와 그걸 어느정도선에서 해결 가능하느냐가 문제.
그걸 시운전에서 해결가능하다면 완성된 함선이 되는것이고 전력화에서도 그 문제가 해결안되면 좀 문제이고..
그런데 이번 대구함 문제는 최근 문제중에 좀 큼 문제같군요. 저부분을 국산화하던가 수입사를 바꾸던가.
그나저나 일본의 우익채널에서 좋아라할 소재군요. 한국의 웃음군...
모르면 질문을 하든지 해야지 모르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잘못된 결론 내리고 뭐하는건지...
가스터빈 문제에요. 문제는 저걸 미국서 산거라 우리가 정비할수도 없어요. 기술이 없어서는 차후문제고 문제점 찿는다고 뜯으면 옛날 kf15 타이거아이 꼴 날수 있어서 미국 부품이 와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못오고 있는걸로 있어요. 결국 해당부품 새것으로 다시 구입해서 끼운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