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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9 00:30
[공군] AESA 체급
 글쓴이 : Player
조회 : 1,427  

TR모듈 수와 출력등으로 하드웨어스펙이 결정됩니다.
 
설명하기 전에,
 
단발형에 뭔 귀신이 들렸는지 모르지만,
 
실제 단발이라서 개발 리스크나 비용이 저렴할것이다는 틀린이야기입니다.
예로 F-35가 있죠,
단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을때 약간의 비용적 비교우위가 있다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대량으로 양산했을때에 얻어지는 것이죠.(우리가 천대가까이 뽑습니까?)
 
근미래 전장에서 AESA성능이 절대적이란건 의심하는분 없고, 단지 이해못하는분들만 있겠죠.
 
F-16+급의 뜻에 F-16수준이상의 항전성능을 포함합니다.
 
일단 우리의 기술력이 미국보다 부족하다는것을 인식해야죠, 먼 훗날 추월가능하더라도
KF-X에서 만큼은 힘듭니다.
 
TRM을 비교해 드리자면,
F-16급 베이스 (T-50도 아니고)기종의 한계가 1200개대입니다.
 
F-2 일본지원전투기도 최근에 1200개수준으로 맥시멈을 채웠습니다.
F-16도 1000개에서 1200개수준으로 끌어 올렸구요.
 
일본이 F-2를 버린건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미들급 기종인 호넷과 유파를 보면 1500개에서 1600개 수준입니다.
라이트닝 역시 1600개대 입니다.
 
하이급인 랩터와 이글은 1900~2000개이상 수준
 
그럼 결과는 나옵니다.
F-16체급보다 KFX-e는 절대 항전능력 우위를 갖출 수 없습니다. 잘해야 엇비슷이란 이야기죠.
 
아울러 KF-X e는 인테이커 형상부터 틀려요, 이야기 했었는데 다들 그냥 지나치는거 같은데,
스텔스 형상의 이득도 몇번이나 이야기 했었고,
kf-x-e 이런 형상으로 내부무장창 만들 이유도 없고 만들면 바보입니다.
그래서 아예 고려도 안했다고 구상한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도 몇몇 고수어쩌고분들 똥고집 대단합니다.
 
kf-x-e는 그냥 T-50에 체급을 f-16급으로 원상복귀하고 껍데기만 유사스텔스기처럼
보이게 한다는 이야기로, 이럴바엔 그냥FA-50을 향상시키면서 추가양산하고 
국산화 신뢰도를 높이고 후일을 기약하는게 남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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