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안과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근래 20~30대 부터 안경을 많이 쓰는 이유가 초등학생 때 오후 12~4시 사이에 햇볕 아래서
활동을 많이 해야 시신경이 자극을 받아 눈이 건강한데, 우리나라는 그 시간에 전부 교실에
있거나 체육관에 몰아넣어서 아이들이 시신경이 건강해질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듣고보니 오전반/오후반 나뉘어져서 그 시간에 뛰어 놀 여유가 많았던 세대들이나
그 시간에 항상 운동을 하던 운동부 아이들은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던 사람이 거의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