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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1 17:36
[뉴스] 하성용 KAI 사장 공들인 '항공정비사업' 뜬다…예상수익 1조6000억원 이상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1,605  

현재 국내 MRO시장은 블루오션이다. 2013년 한국의 MRO 시장규모는 2조5000억원이지만 국내 종합 MRO 업체는 전무하다. 국내 다수 LCC업체들은 해외업체에 정비부문을 의존하고 있어 현재 MRO분야의 해외업체 의존도는 53%에 이른다.
현재 청주시와 사천시가 이 사업에 참여의지를 밝혔다. KAI의 경우 사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민간항공기 MRO 부문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지 않아 KAI의 MRO 시장 독식이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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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5-04-11 17:40
   
우리나라도 항공분야쪽으로 전문 기술 기업이 하나쯤 생기길 바라는데...

KAI 나  대한항공이나  경영진 쪽에 좀 마인드가 구린거 같단 말야
넷우익증오 15-04-11 17:50
   
그렇죠 워낙 비리사건이 많으니까요요즘 불안 불안 합니다
도나201 15-04-12 00:47
   
헐... 완전히 KAI밀어주기 역력히 보이네요...
보잉과의 협작으로 그동안 거의 미군군용기의 오버홀과 민항기의 오버홀의 기술이 최정상급인 대한항공이 팽당하고.....심지어.. 넣지도 않았다라는 것은..거의 팽당하는 분위기인데..

뭐 실상 대한항공이 사실상 한방이 있으니...걱정하지 말라는 투이기도 하고..
실제적으로 앞으로 5년후.. 무인기사업에서 기지게를 펴고 다시 날아오를 기세이지만..
그렇다면.. 실세적줄을 잡거나 누굴 만들어야 하는데........
차세대 주자가 이제 슬슬 윤곽을 나올것 같은데...

새누리당 에서 밀어주기를 하겟지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