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뭔 생각으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됨.
만들어 본 경험도 없는 것들에게 그런걸 맡기다니.
갠적으로 전차관련 엔진이나 미션은 자동차에 더 가깝지, 중장비와는 틀리다고 생각함.
단순 캐터필러만 달려있다 뿐이지, 가속력이라던지 움직임은 저속토크만 계산해서 만드는 중장비와는 틀림.
두산 이놈들이 눈먼돈으로 자기들 개발비 빼먹을라고 달려든건지.
차라리 현대에게 맡겼어야 될 것임.
그냥 설계도 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근본이 되는 제강기술이나 열처리 기술과 기타 가공기술에서 독일과
한국은 넘사벽임. 일본과도 30년은 차이난다고 하는데, 그 일본과 또 30년차이난다는 독일을 어찌 따라갈라고.
한국은 현대가 이제 겨우 6다 자동미션이지만, 폭스바겐은 소형차에 이미 8단올리고 있죠.
실제 독일차 몰다가 한국, 일본차 몰아보면 미션이 뭔가 착착 안 맞는 느낌...무르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느껴짐. 엔진과는 별개문제로...
암튼 두산 저것들 답이 없는놈들이니 지금이라도 빼버리고 독일제 수입하는게 제일이라고 봄.
기술습득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근본이 되는 material 쪽으론 절대 안 알려줄 겁니다.
그냥 우리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어! 이 정도 수준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