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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9 19:17
[잡담] 미국의 수출액과 무기 수출액.
 글쓴이 : archwave
조회 : 4,198  

기끔 보면 미국이 무기 수출에 무슨 국운이라도 걸린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미국이 무기 수출 못 하면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이라도 올 듯이요.


미국의 수출은 2015 년 기준 1 조 5049 억 달라입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액은 ? 2014 년 기준 362 억 달라.


미국의 수출중 무기의 비중은 고작 2.4 % 에 불과합니다. 위 금액의 기준 연도가 각각 틀린 것 때문에 오차가 있겠지만 아무리 많이 잡아도 3 % 를 넘지 않겠지요.


미국의 GDP 가 2016 년 기준 18 조 5581.3 억달라입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은 GDP 대비 0.2 % 밖에 안 되죠.

한국의 GDP 가 1 조 3212 억 달라니까 여기에 이 수치를 곱하면 26 억 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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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국은 2011 ~ 2014 년에 54 억 달러의 무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연평균 13.5 억 달라죠. 한국 GDP 의 0.1 % 이고 한국 수출액의 2.4 % 입니다.


앞으로 무기 수출액이 2 배 이상 오를 가능성이 크고요.

GDP 나 수출액 대비 미국 못지 않은 무기 수출국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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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X2000 16-11-09 19:29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타격이 안가도 해당 회사 공장이 있는 주의원들과 그와 연계된 상하원 의원들이
들고 일어나겟죠.
그리고 이들이 미국 대통령과 연방정부에 압력을 넣는 인간들이죠.
그리고 이 모든 배후 알력은 군산복합체고,카더라 통신에선 이들이 월남전,이라크전쟁까지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전하고있죠.
     
archwave 16-11-09 19:37
   
무기 산업 얘기가 아니고 무기 수출 얘기입니다.

미국내에서 그러건 말건 무슨 상관인가요 ?
          
뚜까팬다 16-11-09 19:41
   
근데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그 돈중에 상당한 액수가 정치쪽으로 흘러간다면 ?
kcx2000님 말처럼 우리가 익히 아는 확인되지않는 루머이지만 
방산업체을 위해 전쟁을 한다 일으킨다  또는 물자를 팔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이런 가정을 할때 미국 총수출액 비중은 얼마되지 않지만 ..
로비로 정치권을 이용해서 방산업계가 먹고 산다면 ?
이건 비중따윈별개의  또 다른 시나리오가 만들어지는거죠
               
archwave 16-11-09 19:44
   
수출액 액수 자체가 미국 GDP 의 고작 0.2 % 임.

그 중에서 일부가 정치권에 흘러들어간다 해봐야 얼마 되겠습니까 ?

미국 자체 국방비, 총기 산업 이런거가 훨씬 더 크죠. 여기에서 정치권에 흘러갈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

결국 미국이 무기 수출에서 버는 돈은 그냥 푼돈인겁니다. 정치권에 흘러들어가니 뭐니 해도 역시 푼돈.
                    
뚜까팬다 16-11-09 19:49
   
님 미르재단 몇백억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이 하야해야될 분위기 입니다 .
정치인에게 자금이래봐야 기껏 기부금이나 정부 보조금 정도인데 ..
고작 .2%라뇨 ??
                    
뚜까팬다 16-11-09 19:49
   
재벌에게 몇백억 기부는 별것 아니지만
정치인에겐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
               
archwave 16-11-09 19:48
   
방산업체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로비한다는 것 역시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생각되고 관심없습니다.

미국의 국방비가 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 중에 방산업체로 들어가는 돈 등등 생각해보면 거기서 또 얼마가 정치권으로 갈 수 있을까 ? 과연 그 정도로 방산업체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도록 만들 수 있을까 ?

뭐 굳이 조사하고픈 생각없습니다. 귀찮아요. 음모론 믿는자들이 어디 증거 갖고 믿나요 ? 증거가 없어도 믿는 애들인데, 숫자 말할 가치도 없음.
               
명예직업들 16-11-09 23:31
   
미국 시스템을 알고 하는 말씀이신가요?
로비를 하지만 로비자금을 개인이 쓴다는 말인가요?
미국 시스템이 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rozenia 16-11-09 20:27
   
소총이야기하면서 군대이야기는 하지말라는 억지논리같네요. 전쟁사를 말하면 정치와 경제 산업을 빼고 이야기할수 없듯이 무기수출액과 무기수출을 논하면서 방산업체와 미국 정계의 정치적인 부분이나 국방투자부분을 빼고 이야기하라는 건 다소 억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숫자만 보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미국은 전쟁으로 성장하며 전쟁으로 소비하며 전쟁에 의한 영향권행사를 이어가며 세계경제와 자국의 산업, 소비성향을 유도하는 나라입니다. 유일무구하게 지속적인 국지전을 스스로가 도발해가며 역사를 이어오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역사적인 면은 둘째치더라도
전체 미국수출액의 무기수출액이 10%가 안되니 별도 중요하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너무 호들갑떤다라는 논지는 단편적인 부분만 보신듯합니다.

미국방산업체들의 영향력이라는 건 단순히 무기수출액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 미군이 소비하는 연간 막대한 군사비용 및 개발비용, 이를 통한 2차 시너지산업과 고용인구가 산재합니다. 한마디로 방산업체로 인해 돌아가는 미국내부의 경제규모와 일자리 창출이 작지 않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그 무기의 대부분을 미군이 사들이고 사용함으로서 전세계 각지에서 군사적 우위를 잡고 세계를 운영하며 달러화시장을 형성한게 미국인데 그안에서 방산업체의 비중은 절대적이죠.

외부에서 봤을때 최순실 개인은 많은 돈을 갖고 있으나 대단치 않겠지만 드러내고 보면 전국가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올수 있었던 것 처럼, 방산업체 스스로가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할 정도의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미국대통령의 관례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캐네디 대통령만 반발했었죠.

로스차일드가문에 대한 역사만큼이나 미국의 방산업체 역사는 깊고 깊은만큼 정치와 경제, 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수백년간 행사해왔습니다. 그들을 등지고 혹은 상관없이 미국정부가 정책을 펼치지 못합니다. 반대로 이런 업체들과 논의를 통해 국방전략을 새우는 판입니다.
               
archwave 16-11-09 20:29
   
10 % 는 어디서 튀어나온 숫자인가요 ?

2.4 % 입니다.
                    
rozenia 16-11-09 20:44
   
계산 못하시네요. 나이가 어리신가요? 이거야말로 논점을 못보시는듯한데 ;;;

사과 6개를 표현하는방법은 "10개 이하의 사과"와 "6개의 사과"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만 이런 초등학교스러운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한글만 배우시고 국어는 안배우신 뉘앙스시네요.
                         
명예직업들 16-11-09 23:56
   
6개의 사과만 맞는 표현인데요. 10개 이하의 사과가 아니라 7개 이하 5개 이상의 사과가 맞는 표현 이겠지요.
길에 걸어가는 사람 2명을 보고 동물 둘이 걸어간다는 표현도 맞다는 말이 되네요?
                         
rozenia 16-11-10 01:05
   
[10% 이하]라는 표현범주에 수학적으로 [2.4%]가 없나요? 아니죠. 수학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그냥 내가 2.4%라 했는데 왜 10%란 표현이 나오냐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싶네요.

한일전에서 우리가 3:0으로 이기고 있는데 누가 " 우리가 크게 이기고 있어" 라고 하면 님은 틀렸다고 하실분이네요.

^^;;;;; 국어문법과 표현자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군요. 답변하시는거 보니 이 이상 맞다 아니다해봐야 무조건 내가 맞아 내의미에 부합되지 않으니 틀렸어식으로 밖에 생각안하시는게 보입니다.

언어는 수학이 아닙니다. 님은 참 숫자에 집착하시는 모양새이신데. 님의 말대로라면 형용사는 언어도 아니요. 비유적표현은 다 틀린게 됩니다. 왜냐하면 님이 말에 따르면 "정확한 표현이 아니니 틀렸다" 라는 논지잖아요.

심지어 정치쪽에서의 수사는 님이 인정할수있는 말 자체가 없겠네요. 같은 정보를 수없이 다르게 표현합니다.  심지어, 6개는 수학적으로 10개 이하가 아니던가요? 듣고싶은 이야기를 못들었다고 하시는게 빠릅니다. 그냥 지나치기에 놀라울 정도로 기묘한 고집이 있으시네요. 

님아. 정의는 1개가 아닙니다.그것도 님이 생각만이 정답도 아니구요. 심지어 님이 마지막에 동물을 예로 든 대답조차도 사람에 따라 맞다고 대답나오는 이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논지에서 한참 벗어난 이야기에 집중하십니다. 묘하게 무서운 성격이신듯 ;;;
                         
archwave 16-11-10 02:40
   
2.4 % 라고 명확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타이프 더 쳐가면서 [10% 이하] 라고 하는 것은 누가 봐도 뻥튀기하려는 의도가 매우 다분하죠.

왜 [10 % 이하] 라고 쓰셨나요 ? [3 % 이하] 라고 쓰지 않으신 이유는요 ?
                         
rozenia 16-11-10 03:23
   
제가 10%이하라는표현은 단순히 10단위 더 이해하기 쉬운 단위에서의 표현입니다. 더불어 2.4%라는 팩스 숫자가 큰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님이 작성하신 글의 논지는 " 미국의 수출에서 무기수출의 비율이 적으니 미국 스스로 군수산업체 혹은 무기수출에 목숨걸고 있는게 아니다. " 라는 건데

미국은 무기수출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다만, 물량이 아니라 외교-경제-국방정책에 따라 미국의 무기를 팔고 안팔고는 선택하고 때에따라서는 공동군사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장에 사드만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반대로 물어보죠. 2.4%를 강조하려는 님의 의도자체가 미국수출에서 무기수출의 규모가 더 작게 보이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미국 스스로의 데이터 속에서 조차 무기수출은 단순히 하나의 척도지, 그자체로 미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해된적도 없는 기준치입니다. 단적으로 우리나라에 내일아침에 F-22 100여대 팔거라고 발표난다고 상상해보시죠. 수량을 떠나서 판다는 것 자체로도 중국에서 난리가 날겁니다.

미정부입장에 무기수출은 외교요, 국방이고 동맹이며 궁극적으로 국제경제자본의 흐름을 안정화 시키는 바탕입니다. 이게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죠.

굳이 2.4%에 그렇게 집착하시면서 땔래야 땔수도 없는 정치-외교-산업을 게시판의 성격이 다르니 얘기하지 말라는 강압적으로 토론용 게시판에 토론도 아닌 일방적인 정보강요를 하계시는 이유는 뭔가요?

댓글쓰시는 분들이 다 바보라서 이런 댓글만 달리는 것 같습니까?

네 2.4%라고 쓰셨네요. 근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가 않네요. 비율상에서 고작 2.4%라 하더라도 결국 미국군수산업체들의 영향력과 그간의 역사적인 역량은 님이 윗글에 써논대로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실제로 단한번도 미국역사상 무기수출의 중요하지 않은 적도 없구요. 1차대전과 2차대전때도 그뒤에도 그뒤에도 마찬가지죠.

미정부가 무기수출을 주요한 외교정점으로 더불어 군사적인 한가지 수단으로 대하는 이유는 기술적우위에 의한 세계경찰국가 라는 스스로의 임무달성을 위한 당위적인 수단이며 그러한 무기수출 금액이 아니라 수출을 했다 안했다 자체만으로도 국제적인 사안이 되며 해당 당사국의 주요한 사건이구요.

대만에 미국이 무기수출하지 않겠다라고 했던 사건이나 당장에 미국이 우리나라에 F-22를 팔겠다고 이야기한다던가, 이전에 글로벌호크를 팔지않겠다고 했던 사건이라든가

요 몇개만 봐도 해당 무기를 생산개발하는 미국의 군수산업체의 중요성이 미국의 외교국방정책과 직결되 보이지 않나요?  당연하게 미정부 스스로도 주요무기 하나를 수출한다 안한다는 굉장히 신중한 선택이 될겁니다.

2.4% 비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국방전반의 기반이 미국의 군수산업체 그 자체라는 겁니다. 이 뻔한 사항을 굳이 2.4%에 집착하시면서 작게 포장하려고 애쓰시는게 솔직히 이해는 안가는군요.
                         
archwave 16-11-10 04:08
   
미국이 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 획책한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은 안 보이시나요 ? 이런 사람들 심심하면 보이던데요.

사실 그대로 2.4 % 라고 말하는 저에겐 왜 축소하냐고 말씀하시나요 ?

내로남불도 이 정도면 참..

좀 솔직해보세요. 사실 그대로 2.4 % 면 미국이 무기 수출에 목숨건다는 말 도저히 할 수 없으니까 은근슬쩍 10 % 라고 했다고 왜 솔직하게 말씀하지 못 하시나요 ?

무려 4 배나 뻥튀기하고도 오히려 저더러 [ 계산 못하시네요. 나이가 어리신가요? ] 이런 말씀하시나요 ?

도대체 목적이 뭔가요 ?
                         
rozenia 16-11-10 12:00
   
의미가 없네요. 설명이 부족한가 싶어 이것저것 사례를 들어 말씀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지는 않는데 뭐랄까 이해하고 싶어하시지 않는것 같네요. 모를만한 이야기도 아니구요. 카더라통신이 아니라 실제 미국의 정책을 움직이는 한축입니다. 미국의 국방정책과 무수출이란 카드 자체가 매우 중요한 미국의 정책이란 뜻이구요.

아직까지도 2.4%에 집착하시는군요. 세계상위 10개국중 5개국 이상의 국방비를 합해도 미국의 국방비에 모자랍니다. 아시죠? 무기수출을 통한 경제효과가 미국자체에게 메리트가 없을지 몰라도 이정도 국방에 집착하는 나라한테 주요무기를 수출한다 안한다는 외교안보와 직결된 이야기란걸 요즘 애들도 아는 내용입니다.

음모론이요? 미국국방에서 무기수출과 방산업체, 내각과 정부의 관계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록히드마틴이나 제너럴다이믹스 같은 애들은 그런 관계부분을 더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정부와 입장이 같다면 계약시에 미국의 정책조건을 계약조건에 넣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렇게 뻔하게 드러나는 사실들이 음모론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님이야 말로 솔직하지 못한 글입니다. 다분히 미국군수산업과 국방자금유통에서 일부만 갖고 전체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걸 계속 2.4%라는 숫자로 강조하시는것 같은데;;;

세계국방비지출과 무기수출물량, 역량, 사례, 미국 스스로의 역사속에서의 무기수출의 사건들 조금 관심있게 보면 뻔하게 보이는게 "미국에게 무기수출은 목숨줄이다"입니다.

그걸 정치니 뭐니 싹빼고 심지어 그 수출무기의 기술적가치와 파급되는 효과들까지 싹다 빼고 그저 숫자로만  2.4%정도 밖에 안된다. 미국에게 무기수출은 중요한것이 아니라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무슨 밀리터리초보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는발상이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 2.4%에 집착하는 이유자체가 미국에게 무기수출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본인이 이야기한 논지의 근거이기 때문이지않습니까? 그게 틀렸다는 이야기구요.

님이야말로 이해못할 이야기가 아닌데, 이정도 논리와 배경을 수없이 이야기했다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이야기들인데 굳이 그놈의 2.4%에 집착하는 목적은 뭡니까? 무슨 동무서답하는것도 아니고 무슨설명과 논조를 말해도 돌아오는 답은 2.4%뿐인데

국어문법상 문제가 될것도 아닌것을 굳이 파고들어서 틀렸다 틀렸다하시고 제가 그이유로 말씀드렸잖아요. 국방비나 연구비, 혹은 소요되는 연계소비제를 제외한 단순한 무기수출비용은 정책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파급효과를 뺀 숫자놀음이란게 결국 단편적인 확대해석에 불과한건데 도무지 집착하시는 이유를 모르시겠네요

님이야말로 솔직히 말씀해보시죠.

일단 생각나는 논지대로 글을 썼는데 본인 스스로도 틀렸다는걸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껏 님의 답변중 2.4%를 벗어나서 제가 말하고 있는 논지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 모양새도 아니고 그저 2.4% 2.4%만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만한 글을 쓸 역량이 있는사람이 제가하는 이야기를 못알아 들었을리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틀렸다를 인정하지 못하시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제발 2.4%드립은 그만좀;;;; 왜냐고 물어서 대답까지 했는데 달리 다른 할말이 없으신지 계속 2.4%만 말씀하시는데 틀렸다는 국어문법을 무시하신 님의 의견이며, 축소하려했다 ---> 네 답변드렸잖아요. 다분히 파급효과와 다른분야와 연계된 효과들을 무시한 단순 무기수출비율 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라는게 제 논지입니다. 줄곧 제가 그말하고 있는겁니다.

전 솔직하게 답변드렸습니다. 일부러 2.4란 숫자를 피했다고요 님의 글자체가 전체를 보지 않고 의도적으로 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모양새여서 의도적으로 피했다고요

 의도적으로 2.4표현을 안썼다 왜 --> 숫자가 중요하지 않아서 왜 --> 관련분야와 연계파급효과를 제외한 단순 무기수출비율만으로 판단하는게 단편적이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라서 -- 라고 위에 답변드렸습니다.
 
오히려 님이 제 논지에 별다른 대답도 못하시고 계속 2.4드립만 하시는거죠. 더불어, 님이 쓴 위의 글의 목적자체가 비현실적인 부분은 둘째치더라도, 미국의 한해 국방비예산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연구비가 얼마인지 이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모를만한 사람들도 아닌데 굳이 그중 수출비용만 따로 산출해서 이야기하는게

님이 의도적으로 방향성을 잡고 부분만 이야기하는 모양새아닌가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방향의 글을 보고 왜곡된 방향인것 같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본인이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주관적으로 말하는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자존심을 부리시는지, 아니면 정말로 순수하게 생각하고 싶으신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사실 잘 모르시는건지 어느쪽인지는 모르지만

만일, 제가 계속하고 있는말이 전혀 이해가 안가시면 바로 말씀해주시죠. 더 언급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정도라면 의미가 없겠죠.
               
명예직업들 16-11-10 00:25
   
미군이 소비하는 연간 막대한 군사비용 및 개발 비용, 이를 통한 2차 시너시산업과 고용인구가 산재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두루뭉술하네요.
여러 연구 기관들이 있을테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의 연구 개발을 떠받치는 것은 미국의 대학들입니다. 사립대학이 아닌 주립대학만 놓고 봤을때, MIT같은 종류의 대학이 거의 각주마다 하나씩있다고 보면되고, 또 각주마다 최소한 2개의 주립대학이 있다고 보면됩니다. 사립대학들도 많구요. 이런 대학들에 연구소들이 몇개씩있구요. 전세계 모든 곳에서 이 대학들에게 연구비도 보내고, 자국 학생들도 보내고, 산학협동이라는 말을 우리도 차용을 해서 쓰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방산업체가 주도한다라기 보다는 대학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 것들중에 미국 국방부쪽에서 필요한 기술이면 연구비지원합니다. 그리고 그 연구에서 도출된 기술을 소위 방산업체라고 하는 회사들이 이용을 해서 생산을 하는 것이 전반적인 구조입니다.
한국식으로 미국을 생각하면 큰오산입니다. 아주 복잡하고 무엇을 하던 심한 경쟁속에 견제를 끊임없이 받는 곳입니다. 한가지 산업이 미국전체를 움직인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전세계 각지에서 군사적 우위를 잡은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소련으로 대표되는 공산주의진영과 미국, 영국, 프랑스로 대표되는 자본주의진영이 대립하다고 체제경쟁에서 도태된후 미국이 패권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달러화시장은 그 전부터 형성이 되었구요.
최순실과 방산업체를 동일선상에 놓는 군요. ㅎㅎㅎ 미국대통령의 관례도 재밌네요. 미국대통령이 꽤한가한 사람처럼보이네요. 케네디 대통령이 무엇을 반발했는지 궁금하네요.
뚜까팬다 16-11-09 19:46
   
어차피 일반 산업은  정치권 로비와 상관없이 세계 경제상황과 그 회사 경쟁력으로 승부볼 수 없다라고 가정하고  방산쪽은 그런것보다 실질적인 수요가 있어야 한다라고 할때 그 수요는 전쟁이고요 ..
이런 수요창출을 원한  정치적 로비는  충분히 가정할 수 있는 시나리오 아니겠어요
     
archwave 16-11-09 19:49
   
논점 일탈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미국의 무기 수출액에 대한 글입니다.
          
뚜까팬다 16-11-09 19:50
   
항상 보면 좀 단순해요 ㅋㅋ
               
archwave 16-11-09 19:51
   
세상 만사 복잡하게 꼬아보고 싶으신 모양인데, 음모론이 환경받는 곳에서나 그러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액 이외의 말씀은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뚜까팬다 16-11-09 19:58
   
이보세요 . ㅎㅎ
님이 어마어마하게 순진한 분이지 ..
원래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

방산이란 산업자체가 정치적 로비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 아니였든가요 ?
다시한번 말하지만
고려해보시라 이겁니다 .
멍청하게 답정너처럼 말하지말고 ..
그럼 뭐하로 발제하세요 .

님이 원하는 댓글내용을  정해놓고 발제하는건 뭔 경우입니까 ?

"그렇게 말입니다 정말 이해못하고 좀 엉터리같은 낭설이네요" 라고 해야
만족 하시겠어요 ?
                         
archwave 16-11-09 20:24
   
여긴 정치 게시판 아닙니다.

정치꾼들에게나 음모론이 정상적 사고방식이겠죠.
          
뚜까팬다 16-11-09 19:55
   
정치인에게 돈 들어올건 한정적입니다 .
정치는 돈이고요 .
물론 재벌의 관점에서 보면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는 돈은 푼돈이지만요 .

논점일탈이 아니고 이런 면도 고려하시라 이겁니다 . 좀 ..
단순히 그놈의 비중으로 이해되지 못할때 다른 요소도 좀 생각해보시라 이겁니다 .
물론 제 말이 옳다가 아닙니다 .
               
archwave 16-11-09 20:24
   
자신의 말이 옳다는 것은 아니시라면서 절 보고 답정너라고 하는건 또 무슨 매너인가요 ?
영어탈피 16-11-09 20:00
   
전부터 우스게 소리로 미국이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이랑 전쟁하는건 월마트 진출을 위해 마트에서 정치권에 로비하는 거라는 소리가 있었죠 ㅋ
뚜까팬다 16-11-09 20:07
   
이분은 박근혜과에요 .
본인이 원하는 내용 즉 본인이 생각하는 그 방향과 다른 시각으로 그 문제를 분석하면
옳고 그르고를 논하기 전에
그렇군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할수도 있는데
논점일탈 ?

이 세상일이 산수처럼 딱딱 분명하게 답을 구할 수 있나요 ?
더군다나 방산과 정치라는 관계에서 ???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고 적용해서 이해하는게 기본적인 태도 아닌가요 ?

답정너야 뭐야 ㅋㅋ
     
archwave 16-11-09 20:23
   
숫자도 무시하고 음모론 말하는 것은 답정너 아닌건가요 ?

정치적 해석은 밀리터리 게시판에서는 왠만하면 보고 싶지 않네요.
          
오거츠보튜 16-11-09 20:27
   
어그로랑 상대하면 시간 낭비입니다.  상대 안하는 것이 편해요.
          
뚜까팬다 16-11-09 20:58
   
별일이시네요.
오늘따라  밀리터리에  정치적 해석을  하지말라니 ..
군사부분은  경제와  정치가    한몸 아니였나요?

깔죽거려  죄송한데요
로비와 정치자금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게  미국방산아닙니까?
     
나무와바람 16-11-09 20:31
   
박근혜과라니....무슨 그런 심한 말을 태연히 하시는지....좀 과하시네요...
          
뚜까팬다 16-11-09 20:49
   
그럼 제가  로비라는  방향으로 분석하는거에 대해  왜 그렇게
차단을 시킬까요

발제 의도가  뻔하게  보이지 잖아요
수출액 이거만  말해라잖아요
왜 
수출액으로  발제내용만으로  답을  구하면
트럼프에 각국이  우려하는  많은 부분중  일부는  희석되거든요
               
나무와바람 16-11-09 20:54
   
자신과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더라도 끝까지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셔야 진정한 토론이죠!
대화가 안통하면 그냥 관심을 끄시면 될 것을....인신공격 하시는 모습은 어찌됐든 보기가 거북하네요!
바람노래방 16-11-09 20:23
   
미국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용이 GDP의 2% 밖에 안됩니다.
그중에서 0.2% 면 전체 수출액의 10% 네요!
     
archwave 16-11-09 20:27
   
미국의 수출액이  1 조 5049 억 달라이니, 미국의 GDP 대비 8.1 % 입니다.

아마 그 수치는 수출이 GDP 에 기여하는 부분 뭐 그런식으로 계산된거 같네요.

전체 수출액 중의 2.4 % 밖에 안 된다는 것은 위 글에 써놨고요.
          
뚜까팬다 16-11-09 20:43
   
제가 몇가지 질문할게요
답안하셔도 되요

1난  친미성향이다
2난 미국 욕먹는거는 못본다
3난 트럼프가 좋다
4 한국인들이  트럼프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이 불만이다

그리고  4번에 대해서  쉴드칠려고  발제했다
               
archwave 16-11-09 20:52
   
정치 게시판 아닙니다. 성분조사는 다른 게시판에서나 하시길 바라고요.

누누히 말하지만 여긴 밀리터리게시판입니다. 정치 얘기하는 곳이 아니고요.

마침 트럼프 관련해서 잡담게시판에 오늘 제가 글 쓴게 있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563311
이거나 읽고 좀 가주시기 바랍니다.
                    
뚜까팬다 16-11-09 21:09
   
그래요?
제가  그동안 봤았던  님 성향으로볼때  트럼프라고 생각하지만 
좋아요 본인이  그렇다라고 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근데  왜  다양한 측면으로  발제  내용을  바라볼 수 있는데 

님이  문제 내놓고 답도 이미 구해놓은 상태에서 
우리와 어떤점을  공유하고 싶어 발제하신건가요

미국방산을 위해 전쟁일으킨다 이런건  그저  낭설이고  거짓말이다라고  변론하고 싶어서요?
                         
archwave 16-11-09 21:25
   
정치꾼과 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이 정말로 아주 큰 것인 것으로 생각하는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되고 그대로 믿는) 사람이 많아보여서, 실제 수치는 이렇다라고 정보 전달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 정보를 보고 어찌 해석하든 개인의 자유일 것이지만, 전 그냥 수치 정보 전달만 한 것인데, 저더러 자신의 정치적 해석에 동조하라느니 그런 요구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유독 뚜까팬다님은 군사적 문제에 대한 관심보다 정치적 해석에만 열 올리시는데, 여긴 밀리터리 게시판입니다.

국방이 정치, 경제와 떨어질 수 없다는 것도 뭐 맞는 말이지만, 그런건 정치, 경제쪽 게시판에서 하시고 여기에선 순수하게 밀리터리를 논하길 바랍니다.

이 게시판 분위기는 잘 아실테니, 왠만하면 정치적 해석은 피해주는게 매너일겁니다.

요즘 여기 오는 사람중 님 말고 누가 그리 정치와 연관지어서 말하고 그러던가요 ? 님만 유독 심함.
                    
뚜까팬다 16-11-09 21:19
   
질문드린것  자체가  굉장히  무례하다고 제가  생각하고 사과드립니다. 

님은  그동안  미국편에서  수많은  쉴드를 쳐오신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어제 미사일  사거리어쩌고부터    님 아이디 보는것 자체가  미안하지만 많이  불편하네요

당분간  가생이  밀게는  눈팅만 할게요
이러다 g먹겠습니다
                         
archwave 16-11-09 21:30
   
미사일 사거리는 언제 한번 글 쓸 생각이 있습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를겁니다.

하여튼 눈팅만 하신다는 얘기는 정치적 얘기는 안 하시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이해되고 감사합니다.
                         
archwave 16-11-10 02:43
   
아 반미하는 입장에선 내가 하는 말들이 전부 미국 쉴드 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건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님. 님께서 그리 오해하는 것에 불과하죠.
태강즉절 16-11-10 09:33
   
그냥  단순 가정으로다....
코딱지 만큼이나 적은... 그 수출액이란게....전체 매출의 마진이라면?..
순익분기점이.. 수출 이전의 매출이라면..겉보기 소소한거지만..
공장이.... 서고 ...돌아가고의 변수로 작될할수도있죠..
더욱...전현직들의 놀이터가  바로 그곳인데여..
그리고 수출해서 버는돈만 돈입니까?..일자리 창출..고용 증가..지역경제 활성화..등등...
적자로 망하지 않고 버티면.....이미 공장 돌리는 과정에서 ...돈이 흘러넘치는구만여..
미국!!..무조건 투명할거라는 편견은 버리시길...위에선 무식하게 썩었어요..단 소수 먹는넘만 먹어 그렇지요.
실예로..제가 경험한것만해도.
군에 뭔 차량 납품하는 두 회사도..임원에  나토 사령관했다느니..하는 그정도 전직들이 수두룩하고..
뭔 사령부 뒷산..( 이곳에서도 가끔 나오는)에 설치된  뭔 대형 레이다...
그거 설치한 회사 대표가 (바지?)...사령관 마눌이었다는...
그냥 말하기 좋아  음모론이 아닌...진짜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가 미 방산이라는겁니다...정,경,관,군이 얽힌..
밀리마니아 16-11-10 18:27
   
미국 제조업은 진작에 망했고 무기 팔아서 근근히 먹고 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토미 16-11-10 21:29
   
보니 로젠이 일리가 있네요 수출액의 2.4프로 작다고 하지만 그건 수출이고 미국이 슈퍼대국이 된 단초가 바로 국방산업이라는거 즉 숫자 2.4프로 이외 미군수산업은 돈이상의 의미틀 두고 있다는걸 망각한것 같네 긇쓴이가.  미국 총생산의 군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수출액 2.4프로보다 훤힌 많고 미국의 자존심적 성격이 짙음. 미국이 맘 먹고 수출에 목숨걸면 10배이상 수출가능하다는거임. 다만 그걸 군사적 정치적요소를 따져 일종의 히든카드로도 사용한다는거임. 미국이 군산업체 그까이까 수출액비율도 없으니 신경안쓴다고요? 천만의 말씀
미국이 중요시하는 주력사업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네.
아이폰만 좀 보시게 미국이 수출에 사활을 건다면 싼 인건비 나라에서 대량으로 찍어내고 싸게 공급하면 전체 군비산업에 핵폭풍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안하는거요 그니 숫자 2프료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미국이 가장 의시댈 수 있는 미국의 자존심 산업이라는거요
오픈스트링 16-11-11 01:36
   
미국의 전체 수출액의 2.4프로가 적은 액수는 아니죠.
우리나라 1년 예산의 약 10%와 맞먹는 금액 아닌가요?
연봉 2500만원 받는 사람에게 2.4 급료 인상은 적은 금액이지만
억대 연봉자의 2.4는 적은 금액이 아니죠.
더구나 미국의 무기 수출은 아이폰과 달리 연속성이 보장되는 산업이죠.
즉 운영 체계에 의해서 전투기 구입시 훈련과 유지보수등을 위해 계속되는 실탄등 추가 수출을 보장 받는 산업이죠.
여기에 군수산업 전체의 생산유발 효과와 전쟁으로 얻는
그들의 국익도 상당 할테구요.
그러나 직접적인 최대 수혜는 군수 업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니 로비가 있는거고 그 로비에 가장 가까운 정치 세력이 공화당이란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트럼프가 독선적이라 해도 공화당 세력의 압력에 자유로울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이게 미국 국방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관심이 안갈수 없다고 보입니다.
예를들어 남북문제 제외 하더라도 미국이 IS등과 전쟁이라도 한다면 한국군 파병도 있을수 있고 말이죠.
꼭 그들이 무기 수출을 위해 전쟁을 하고 긴장을 고조 시키는건 아니죠.
명분만 있다면 미국 내수를 위해서도 할수 있는거라 보입니다.
미국 국가에서 군수  산업에 막대한 돈을 지출 할테니 군수 산업들은 대박을 맞는거죠.
2.4%가 결코 숫자처럼 적은돈도 아니고 그게 미국 군수업체의 모든것은 결코 아니죠.

미국의 자존심 사업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경기가 안 좋을때 건설에 국가 정책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기를 부양하는것 처럼,
미국은 군수산업을 통해서도 부양책을 쓰기도 하니까 숫자로 계산된답은 상황 예견에 설득력이 부족 하다고 생각 됩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공화당이 석유 화학 기계 군수산업 업체들과 상생의 협력을 해 왔었다는 전례와, 공화당 집권시 보수적이고 강성의 국방 정책을 수행해 왔다는 점이 트럼프 당선의 역학적 변화 논제이지미국의 군수 수출 금액 자체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