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1 의 경우에는 생산라인자체가 없어서 입찰을 못하고 (성능개량이지 신규생산이 아니기에), 라인이 있는 k-2의 경우에는 그쪽동네에서 놀기에는 과한 성능에 가격또한 상당히 높은편이라 입찰자체를 하지 않았을까요?
k-2의 스펙을 통한 세계전차순위에서는 늘 2~3위권에 있을정도로 엄청난 성능의 전차인데 태국이 위치한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 돈을 주고서 데리고 있을만한 아이가 아니기에.......
물론 엔진문제등의 이유로 약간은 소란스러운 상태인것도 있을테고 말이죠....

아직 생산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러시아T-90구매로 선회했습니다
http://m.blog.naver.com/ykk1995/220574999225

80억대의 고성능 전차를 태국이 구입하기에는 무리 아닐까요 그거 반값이면 쓸 만한거 구할 수 있으니까요

k1는 차대는 아직 라인이 있어요 구난전차때문에요.t-90정도면 뭐 그쪽 동네에선 쓸만하니까요.

k1A1 과 t-90은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t-90이라면 k1a1 도 입찰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K-2 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차 중 하나입니다. 대당 대략 80억 후반 ~ 90억 초반... 전차를 몇십대 구매하고 말것도 아니고 태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이죠. 더구나 우리나라 처럼 산악지역에 특화된 전차 이므로 태국처럼 평지와 습지가 많은 지형에 매리트가 없습니다.

동남아에서는 고중량의 대구경 전차보다는 화력은 강력하지만 경장갑이나 경전차를 더 선호합니다.

밀림 지역이라 차대가 무거우면 진탕에 잘 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싼 러시아산 전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이들에게 전차를 공급하고 싶다면 보병전투차를 개량해서 방호력을 늘리고 대구경 화포를 얹은것으로 제시한 것이 더 유효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태국육군력의 증강은 노후화된 전차문제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중국과 국경분쟁을 하고 잇는 지역중하나이니다.
뭐 메콩강...
증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지아. 베트남등..의외로 이지역의 국경문제의 잦은 다툼이 있는 지역입니다.
우선은 t90은 말레이지아를 상대로 도입을 했으나,
중국의 전력증강으로 인해서
다시 초도물량에서 추가물량을 더 신청한 상태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서 최고전력을 구축하고 잇으나..
현재 중국의 저글링식생산에 .. 황급히 전력을 교체 및 증강하고 잇는 국가중하나입니다.

왜 그들도 흑표가 좋다는 것을 모르겟읍니까...
현재 서방전차의 가격은 그야 말로 천정부지로 이어지고 잇읍니다.

이미 찔러 봤으나, 가격에서 애초에 뺀치놓것으로 알려져 잇읍니다.
지금 노후화된 전차의 교체가 너무도 시급하기에 ....
질적전력보다는 수량에 허덕이고 잇은 것이 현실입니다.

워낙 국경이 넓고 그에 따른 수량 맞추기도 ....

현재.. 비축물자로 돌리려고 하고.. 폐기되는 물건도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잇읍니다.
그리고 자국산 장갑차를 생산했다고 하던데...

뭐 정확히는 보병전투차량이죠..
뭐 스트라이커 비스무레한 차량을 선보엿죠........
그래도 로템보다는 멋있더군요..ㅜ ㅡ...

제 생각에는 K1A1이나 T-90이나 가격차이도 거의 없고, 후속 지원도 러시아 보다 한국이 지리적으로나 다른 여러 여건에서도 유리할 것 같은데요.
K1A1은 아예 후보군에도 없는게 의아스럽습니다.

k1,k1a1은 미국 기술 때문에
수출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태국은 코브라 훈련도 같이 하는 사이인데, 미국이 태국으로의 수출에 태클을 걸지는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미군 전차를 수출하지도 않을테고..

결제는 또...

닭.....

닭본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