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이 전형적인 KAI 알바들이 떠들고 다니는 논리뿐이네요
애초에 민간기업이 전투기 해외판매하는데 그걸 굳이 공군에서 돈들여서 업글해달라는것부터가 에러죠.
KMH가 나왔던 시절부터 KAI는 항상 공군에 목매는데 이날 이때까지 억지로 키워줬으면 이제는 알아서
살아야죠. 언제까지 한국 공군의 발목을 잡아서 먹고 살 생각만 할까요?
F5가 낡아서 스크램블 기체로 FA50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웃기죠. 50같은 저가의 저성능 기체가 없는 미국이나
유럽,일본같은 나라들은 적기 발견후 한시간후에 스크램블 한다는 논리인지???
백번양보해서 대한민국 공군이 돈들여서 FA50에 급유프로브 달고 암람 인티하고 이런걸 해도
막상 살만한 나라들이 공중급유기를 보유할수있습니까?
필리핀에서 공중급유기 구매해서 50에 급유를 할수있을까요?
아니면 발당 100만불이 넘어가는 암람을 달수있을까요?
미국이 암람이나 공중급유기를 필리핀같은 나라에 팔수있을지도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이런 영상은 볼 가치도 없는 그냥 조회수 올리기위한 허접한 짜집기영상인데 뭐하러 가져 오나 모르겠네요.
당장 오산기지에 F-35A가 왔다 갔다하는 판에 중국이 fa-50을 무슨 이유로 두려워하나요?
중국기나 러시아기가 넘어 올만 하면 FA-50이 출동했다는 뉴스본적이 있나요?
거의 대부분 F-15K나 F-16이 나가는데 그럴땐 다 이유가 있는거죠.
만약에 만약에...fa-50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록마와 협의되서 현재 운영중인 fa-50과 앞으로 나올 기체들도 업그레이드되서 생산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이 긴장한다는건 오바고 솔직히 신경은 쓰일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 공군전력의 로우급을 담당하는 기체의 기본적인 성능이 발표된 급이라면 꾀 신경쓰일꺼라 봅니다. 또 그런급을 동남아 여기저기서 전력화 한다면?.. 이건 더욱더 크게 신경쓰이겠죠.
중국이 인구빨과 물량빨 때문에 무슨 무적의 군대처럼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적어도 과거 조공 바치던 그런급의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핵전력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야 이해는 하지만 핵전력은 솔직히 쉽게 쓸수있는 전력이 아니라 중국이 함부로 쓰기힘든 전력이고 또 현재의 한국에서 국제적(미국)문제로 전력화하기 상당히 힘든 전력이니 논외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