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k2전차 포탑 뒷쪽 장갑을 증가시킨게 아니라..도하장비를 뺀거네요

K2전차로 도하 하지 않겠다는건가..크흠

우선은 러시아만 방어하면 되는데 러시아 국경, 칼리닌그라드 월경지 국경 근처가 평지라서 우회로가 많고 꼭 강을 건어야 되는 것도 아님. 평지 강이 도하장비 필요할 정도로 깊으면 강폭이 넓어 도하장비로도 어렵고 얕으면 그냥 지나가면 됨.

평시에 연비아낀다며 안다는 우리나라 전형의 안보불감증.
항상 전시에는 보급한다  등등.
이것부터 고인물 마인드.

우리나라는 도색부터가 마음에 안 드네요 -_-

우리나라 뭐든 마음에 안들듯

오버는 하지 말자.

그건 너!ㅗ

반응장갑이란 것은 강한 충격 받으면 저절로 터지는 것이고, 화약을 쓰는 것이니만큼 유지관리비용도 들어가는 것이죠.

전차에 달고 다니게 되면 창고에 잘 쌓아둘 때에 비해 수명이 급감하는 것이 명백한 일종의 소모품으로 봐야 할겁니다.

[ 왜 쓸 일도 없는데 전차에 달고 다녀서 수명 단축함으로서 세금 낭비하느냐 ? ]
[ 왜 쓸 일도 없는데 전차에 달고 다녀서 어디 좀 부딪혔다고 터져나가게 하느냐 ? 세금이 우습냐 ? ]
위와 같은 소리가 안 나올거 같지 않네요.

한국군이 위에서 아래까지 실전형 군대라기보다 공무원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면 지나친 비약일려나요.

뭐 이런게 한 두가지겠습니까 ? 방독면, 방탄복 등등부터 시작해서..

전면전 발생할 경우 대비해서 치장물자를 충분히 쌓아놔야 하니 왠만한 것은 창고에 박아놓는다는 것도 뭐 틀린 말은 아니니, 오히려 지금처럼 하는 것이 실전형 군대 ? 좀 헷갈립니다.

내가 까는 이유가.
자 만약 전쟁이 나면 젤먼저 공격을 받는곳이 각종 비행장과 전략보급기지 그리고 인프라시설  군수공장임.
즉 이말은 전쟁나면 달지하다 달아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확률이 매우 높다는거임.
이건 실전사례를 보면 항상 이런문제가 터졌음.
심지어 도로마비때문에 보급자체가 원할하지못하는 문제가 발생함.
그리고 치장물자 막상 뜯어보면 장부상 숫자인부분과
성능이 안되는 것들 등등.

너무 가신듯.
먼저 반응장갑을 정비창에 보관하지 않고 각 기갑사단과 기갑연대에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전시 바로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겠지요. 예민한 장비라 훈련중 폭발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데 평시에도 달고 있으라는 건 역시무리가 있지요.

이해가 안되는게
한국 k2전차도 스커트 반응장갑 달았는데요;;
폴란드랑 똑같이 들어갑니다. ;;
두번째 사진에 보면 반응장갑 잘 달려있고만요

저거 폴란드형으로 개수된게 아니라 우리 군 납품용 들어간거고 애초에 장착가능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평시에 달지 않을 때가 보이는건 도로사용때 폭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