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에서는 인사권을 둘러싼 항우연과 발사체본부의 오랜 갈등이 이번 사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발사체본부는 나로호 1, 2차 발사 실패 후 과기정통부가 발사체 개발조직을 항우연에서 떼어내 직접 관할하는 형태로 만든 조직이다. 2019년 임철호 전 원장의 회식자리 직원폭행 사건 등도 독립적으로 행동하려는 발사체본부와 인사권을 행사하려는 원장 사이의 구조적 대립 때문이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밀리터리 개뿔도 모르면서 여기까지 와서 설치라고 누가 지령이라도 내렸냐?
나도 저건 석열이때문이 아니라 기본적인 조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카이 민영화 이야기는 이명박근혜때 다른 공기업들이랑 같이 나왔고,
실제로 그게 안된건 너같은 놈들때문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열심히 막은 노력때문이다 ㅋㅋ
카이 민영화 이야기가 다시 나온건 한화때문에 그런거고 앞으로 민영화 할지말지는 두고볼일이야
진짜 실장한테 밀리터리 아무것도 모르면 여기로 보내지좀 말라고 전해줘
원래 저 조직이 인사권 분쟁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이게 문제임. 항우연 뿐만 아니고 모든 공공기관은 실제 조직 개편을 해야함. 조직 개편이 무슨 의미 있는게 아니고 멀쩡한 조직을 이 어려운 시기에 다 뜯어 고치는 것인데 전부 눈감고 아웅 하는 형식으로 이름 바꾸고 부서 합치고 본부 합치고 혹은 축소하다 팀 늘이거 이런 방식임.
저기 말하는대로 변경되는거 없음. 그냥 부서만 휘젓는 건데 대한민국 모든 공공기관이 지금 이짓을 내년에 해야함.
항우연이 이로써 전화위복이 될지 더 좋은 방향으로 될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 아수라장이 된건 명백한 팩트임.
다른 공공기관도 이 어려운 시기에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런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전부 전력 상실중임. 뭐하는건지..
문제는 정권이 바뀌면 또 바뀔 가능성이 높죠. 그때가서도 뭐라할수 있다면 다음 정권은 그러지 말아라 할수 있다면 적어도 비판의 일관성은 인정할수는 있습니다.
이건 사실 기관에 속한 내부자들이 아닌 이상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내부자들의 의견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각기 의견들이 갈린다고 합니다.
이러면 결국은 정권의 성향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권마다 성향이 갈린다면 이건 결국은 타협의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원전문제도 그렇지만 솔직히 지겨워요. 다 자기가 옳다고 얘기하는데 이 문제는 모르겠지만 정작 들여다보면 각기 한쪽이 주장하는 부분이 옳은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실제적으론 여론이 프레임싸움으로 몰고가니 개판이 되기가 쉽죠. 개판이 된다함은 정권에 따라 계속 바뀌고 또 바뀌고 타협이 안되고 자기 견해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죠.
공공기관 조직 개편을 정부가 나서나요? 장을 교체하면 기관장이 보고 효율을 고민하고 본인의 기업철학을 더해서 그 다음해 조직개편을 합니다. 그것도 상황보고 급한불 있음 미루고,, 급한게 없은 당해년도 하기도 하죠. 심지어 조직을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이건 각기관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가이드 라인이 있었습니까?
지금 각 기관은 상위 기관에 조직 개편안을 각 기획부서에서 작성에서 올려 놓고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터문이 없는 눈감고 아웅 하는 조직개편을
개편이라는 어마어마한 행정력 손실을 가져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만큼 해야죠.
과학기술계에서는 인사권을 둘러싼 항우연과 발사체본부의 오랜 갈등이 이번 사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발사체본부는 나로호 1, 2차 발사 실패 후 과기정통부가 발사체 개발조직을 항우연에서 떼어내 직접 관할하는 형태로 만든 조직이다. 2019년 임철호 전 원장의 회식자리 직원폭행 사건 등도 독립적으로 행동하려는 발사체본부와 인사권을 행사하려는 원장 사이의 구조적 대립 때문이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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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하면 그 근본 원인을 적어야 하는데 다른원인을 적는 겁니다.
지금 모든 공공기관 조직 개편 하느라고 정신 없고.. 그중 일부 기관은 반발이 나오는 겁니다.
내년 당장 해야할일이 많은데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야지..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맞불 작전을 하고 있어여...
또 다른 이유를 대면서 판단을 허리게 하는 작전 말입니다.
3년 묵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부 갈등이 마침내 폭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이미 한 차례 감사해 '경고' 처분을 내린 사안을 재차 특별감사해 임기 50일 남은 기관장에게 '해임'을 통보하자 과학계도 술렁이고 있다. 과학계에선 '일사부재리' 원칙에 위배되고 출연연 47년 역사상 품위 손상으로 인한 해임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기관장 찍어 내리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임 원장은 감사 결과가 부당하다며 재심의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이 사안의 발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표면상 내부 갈등은 3년이지만, 역사를 들여다보면 이 문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질적으로 20년 묵은 갈등이다.
현정부가 과거 정부와 비교했을대 차별점이 뭔지 그걸 알고 싶은거에요. 특정정부와 관계없이 어떻게 해야 한다를 말씀하시고 싶다면 그걸 말씀하시면 되는거고
다만 이건 가이드라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인사권을 둘러싼 서로 다른 의견을 각기 다른 정부가 다르게 받아들이면서 발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문제이기 이전에 애초 태생적으로 안고 있었고 그걸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특정정권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것
제가 이야기한 가이드라인은 단순합니다
- 일단 내부자들의 목소리를 듣자
- 정확히 내부상황을 모르면 조용히하자
- 서로 다른 견해가 계속해서 충돌해왔다면 결국은 타협점으로 가도록 이야기하자. 조건반사적으로 정권탓만 하는 뻔한 정치병놀음은 하지말고
항우연에서 가이드 라인에 대한 불만이 나오자. 마치 그 조직의 인사적 충돌이다라고 몰고 가는거 같다는게 내 생각이고. 지금 다른 기관들은 진행형이라 곧 터져 나올거라 봅니다.
이게 터져 나올거 같으니.. 여기 저기 원인을 만들어서 그들 만의 특수성이라 논리를 만드는 것이고 항우연에서 터져주니 다른 기관들이 득을 볼지도..
주위에 공공기관 다니는 친구들 조직개편 안하냐고 물어보세요.. 아마도 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다고 할것이고.. 좀 고위층에 물어보면 더 자세한 이야기 할겁니다.
대외비가 포함 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게 나중에 전화위복이 결과적으로 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죠. 다만, 항우연만의 문제인지 다른 기관들도 나온 문제인지는 내년 상반기면 모두 도출 됩니다. 기다려 보시죠.
그걸 내입으로 어떻게 다 이야기 합니까?
벽창호세요? 말귀를.. 님은 그리 생각하라고요. 근거를 대라? 근거는 주위에 물어 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기사로 가시화 되면 이미 문제가 불거진것이고..
진행형이라 하지 않습니까. 조금의 노력이면 무슨말을 하는지 알건데..
내가 말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데.. 주위에 좀 물어보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표현할수 있는 한계치는 다 한겁니다.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이 문제라고 말할수 있는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그것도 현정부의 문제라고
그말은 지난정부는 문제가 아니고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다는 뜻인데
듣기에 기분나쁘시겠지만 님도 이 문제를 맹목적으로 바라보시는거에요.
제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토론할때 드리고 싶은 충고는 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 제발 자기가 아는 부분만큼만 이야기하자 입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에요. 또한 의견을 말할수는 있어요. 심지어 곁가지라도. 하지만 중요한건 자기가 아는만큼만 결론을 내야지 다 아는듯 이야기해선 곤란해요
내가 보기엔 가이드라인이 문제이고 그 가이드라인 골자는 아래에 쓰놨고.. 물론 그 문제에다가 각 기관의 특수성이 합쳐져서 또 다른 문제를 양산하겠지만.
트리거는 가이드라인이라는게 내 생각입니다.
그 가이드 라인에 대해서 러프하게 설명했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주위에 물어 보세요.
내입으로 말하기 곤란하니. 이해당사자가 더 유리한 것을 취하기 위해 정보를 흘린다. 이런 오해를 받기 싫으니..
축소를 하든 확대를 하든 뭔가를 드러낸든 뭔가를 추가하든 그러한 구체적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지금.
왜 그러한 개편을 단행했는지 그 근거가 뭐며 그것이 얼마나 대내외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그걸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정부가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는 의견을 제시한것도 아니구요. 다른 기사에서 언급한것처럼 태생적으로 내려왔던 갈등의 연속에 가깝지 단순히 특정정부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추후 정보들이 더 드러날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왜냐하면 내부정부를 현재까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정부의 공공기과 혁신 가이드라인 이란게 조직 축소하라는 거임. 실제 어떻게 하고 있냐 전부 조직 통폐합 부서 변경을 해서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 거임.
그리고 정년등으로 발생하는 자연 감소분 만큼 새로운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그 신입을 안뽑으면 자연스럽게 조직 개편 및 축소 되는 방식임.
쉽게 말해서 그 인원 그대로 부서 변경하고 신입직원 안뽑는게 정부 가이드라인임. 당연 고용시장을 얼어 붙을 것이고 모든 공공기관이 이짓거리하니. 당연 좋은 일자리는 축소 될것이고 정부안대로 하면 몇년간 신규고용은 있을수 없음.
저사람 애초에 토론을 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헛소리 해놓고 무한우기기 백번 거짓말하기 특화 인물입니다.
일본인도 꺼리는 후쿠시마 농산물 안전홍보하던 유명한 일뽕이라 후쿠시마에 폭발도 부정하는 현정부에 친밀감을 느끼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도쿄기준의 측지계가 일제잔재가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 그런 부류입니다.
헛소리 우기기는 기본입니다. 그냥 누가봐도 헛소리를 끝까지 우기는 그런 부류에게
정성적인 토론을 기대하지마세요 ^^
일본 동경(東京) 측지계 기준→ 세계 표준 측지계 기준으로 변환 완료
(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74 )
위 기사를 보면
과거 일제 강점기에 토지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지적도면은 당시 측량기술의 한계와 제약에 의해 일본의 동경을 기준으로 위치를 결정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지적공부는 토지소유권 확인과 지적측량 등에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다.
위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시대가 없었다 할 경우 과연 대한제국이 독자적으로 측지계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 측량 기술의 한계와 제약이 있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일입니다. 이걸 일제 잔재라고 할 수 없다는 얘기를 확대 해석해서는 곤란한겁니다.
하다못해 달력의 경우만 봐도 달력을 만들기 위해선 상당한 수준의 과학 역량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더 발달한 국가가 만든 것을 가져다 쓰는 국가가 절대 다수였죠.
측량기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과학역량만이 아니라, 대양을 쏘다닌다든지 대륙을 경영한다든지 하는 현실적 필요성도 있어야 발전될 수 있는 것이고요.
일제시대 어쩌구가 없었다 해도 당시 조선, 대한제국에게는 그 정도 측량기술이 없었다는 한계가 명백했습니다. 일제의 만행과는 별개의 얘기이고, 달력을 다른 국가에서 가져다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측지계 역시 다른 국가의 것을 가져다썼어야 했을 것이고, 아울러 전국적인 측량 사업을 벌렸어야 했을거고요.
인정하기 싫지만, 일제 시대가 없었다 해도 당시로서는 가장 가까운 곳의 표준이었던 도쿄 측지계를 가져다 쓰는 것이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방법이었다고 할 수 밖에요.
이걸 두고 일제 잔재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이런 의미로 하신 말씀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면 곤란한거죠.
단순히 일본 동경(東京) 측지계 기준을 세계 표준 측지계 기준으로 변환하는 작업조차 2021 년에야 완료했다는 점도 생각해볼 점이죠.
ps. 후쿠시마 농산물 어쩌고도 어쩌면 비슷한 맥락입니다. 저는 다잇글힘님만큼의 학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잇글림님처럼 사실에 입각한 얘기를 할만큼 용기있지도 않기 때문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 한다는 점이 아쉬울 분입니다. 사실 후쿠시마 농산물 어쩌고에 발언을 하고 싶은 동기도 못 느끼긴 합니다만, 적어도 다잇글힘님이 부당한 비난을 당하는 것을 아예 모른 척하기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국토부가 백년만에 일제잔재 청산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사안을 혼자 우기는 꼬라기 하고는ㅋㅋㅋㅋ
다른 이름 같은 몸 그런건가? 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ㅋ
해망이후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준의 지적공부를 사용하는게 바로 일제잔제가 아니면 먼가요? ㅋㅋ
식민지 의 흔적이 이만한 것이 없는데 ㅋㅋㅋ ㅋㅋㅋ 별 미친 ㅋㅋㅋ
백반우기기 역겹네 ㅋㅋㅋ
아니, 우리가 세금을 들여서 조직을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목적을 달성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조직 그 자체가 목적이 되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런면에서 효율성을 갖추기 위해 조직개편도 인사도 할수 있는거 맞습니다.
목적을 달성하려고 달리다 보면 조직내 갈등이 생길수 있어요. 그걸 해결하기 위해 기관장이 있는것이고 인사가 있는 것이고 각종 장치들이 있는 것이죠. 지금 이게 뉴스에 나올정도이고 내년 사업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누군가는 일을 잘못한겁니다.
밥그릇 싸움이든 20년 묵은 갈등이든 간에.. 그걸 자체적으로 해결하는게 기관장 능력인것이고
내년 사업에 영향이 없도록 해프닝 이라면 그런데로 겪어야할 과정이라 하지만 사업이 지장이 간다면 누군가는 잘못 조율을 한것이죠. 누구 말이 맞는지 진실게임을 하는게 국민이 바라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더 휼륭하게 사업을 해내는것을 원하는 거지. 그런데 이게 몇년전 부터 갈등이니.. 내부 갈등이 터진것이니. 이런 이야기 자체가 누위 침뱉기에요.
국민 입장에서는 실망인 것이고.
가이드라인이 문제가 아니라면 그걸 조율하지 못한 기관장을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문제인것이죠.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는 첫 한국형발사체(KSLV-1)인 나로호가 1,2차 발사에 실패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사체개발 조직을 기존 항우연에서 떼어내 정부가 직접 관할하는 방식으로 만든 조직이다.
과학기술계의 한 관계자는 “그간 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지만, 한편으로는 항우연 기존 조직과 사실상 따로 떨어지면서 조직운영과 인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전임 임철호 원장의 회식 자리 폭행 사건도 본질적인 원인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발사체본부 사람들과 인사권을 행사하려는 원장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오후 고 본부장과 이상률 항우연 현 원장을 불러 양측의 주장을 들었으나, 의견 조율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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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말을 보면 과거 정부가 항우연에서 인력을 왕창 떼다가 정부 직속(?)으로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를 만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우연과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따로 놀면서 갈등을 만들어왔던 것이죠. 애초에 과거 정부가 문제의 씨앗을 만들었다는 말이 됩니다.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항우연과 독립된 조직인 것처럼 계속 불화를 만들었을 것임을 알 수 있고, 현 정부는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를 해체하고 원래 주인(?)인 항우연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물론 이 부분은 확인된 바 없으니 제 추측입니다만,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인력들을 항우연말고 어디 보낼 데도 없으니 사실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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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 년 묵은 갈등을 과거 역대 정부들이 풀지 못 했고, 2 년전에 한 바탕 난리 피우고, 현 정부에서 항우연의 조직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항우연으로 되돌아가길 거부했다는 식으로 비쳐집니다.
예를들어 부동산 정책 등등으로 문정부 까는건 이해하지만...
최소한 밀리터리로 노무현, 문재인 까는건 용서 못함.
밀리터리 메니아 사이에선 노무현 별명이 한때 꿈의 군국주의자 라고 불렸음.
문재인 대통령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그 자체가 밀리터리 덕후임.
FA-50 홍보 한다고 진짜 전투기 탑승한 인물임. 전세계 지도자 중 전투기 탄 인물이 몇명 안됨.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이자 탄도탄 군사기술인 로켓분야에 재뿌린 욕설렬은
밀리터리 메니아 입장에서 능지처참할 죄인이다.
듣도보도 못한 부동시로 군대 빼간 금수저 욕설렬하고 문정부를 비교하지 마라. 최소한 밀리터리로는...
기분 더럽다. 2찍아.
항우연 사장이 현정권 인사로 바뀐 것도 아니고 문재앙이 임명한 사장 그대로인데
내부에서 헤게모니 싸움하는 걸 2찍이니 하는 미 친 넘들 보면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사는건지...
항우연 사장은 누리호 성공을 전부 자기가 이룬 것처럼 인터뷰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거여.
그만둔 고본부장 말이 맞다면 문재앙이 미친넘 임명했다는 소리인데.
수십 년을 내다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능력이 부족한 점이
우리나라가 가진 최대 단점 중에 하나임.
그 다음이 끊임없이 파벌과 정치질을 일삼는 사람들에 휘둘리는 조직 문화.
눈앞의 정치 이벤트에에 일희일비 하면서 정작 문제 해결이 산으로 가는 것은 관심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