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협"일뿐이라는 김신조 투입 루트를 보시겠습니다
물론 거의 50년전 얘기지만......흠좀무.......
청와대 본관 300미터 떨어진 뒷뜰에서 총격전을 했는데
단지 위협???
김신조 사건으로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이 사건으로 전국민에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게 되고
주민증에 얼굴까지 박아서 놔눠주게 되고
실미도에 김일성 목따는 부대까지 만들게 된
희대의 사건인데.........단지 위협????
No way!
용산 근처도 안왔다고 처음에 보고했었는데
알고보니 용산 집무실 3킬로 인근까지 날라옴
국회에 거짓 보고한 위증죄(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는 둘째치고
당장 거짓보고 만으로도........처벌을 받아야할 상황.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 못하는 것처럼
잘못된 작전을 한 군인은 용서할수 있어도
거짓 보고한 군인은 용서할수 없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