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12-13 12:50
[잡담] 미국의 탑건 탄생은 사실 북한때문에 탄생
 글쓴이 : 하이퍼
조회 : 1,101  

미국의 탑건은 미 해군의 전투기 병기학교(Navy Fighter Weapons School)에서 사용하는 호칭이죠.

근데 이건 베트남 전쟁때 생겨났습니다. 그 당시 Mig-15와 Mig-17에 호되게 당했죠. Mig-21이 나온 후부터는 격추비율이 역전당했고요. 그 당시 조종사들은 북한에서 파견된 북한 조종사였죠.

그 당시 전투기 교신 보안이 허술할 때라서 적기 교신도 들리는데,
북한조종사에게 영어로 교신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상황이 급박해지면 북한말이 튀어나와서 미국조종사들이 "엥? 이거 한국말아냐?" 알아차렸다는...

교전에 필요성을 느끼고 1969년에 캘리포니아에 공중전 교육기관 설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땡말벌11 23-12-13 13:12
   
러시아어 이겠죠. 공산세력에서 영어를 왜 쓰나요.
더군다나 도청하는 나라가 미국인데.ㅋ
     
하이퍼 23-12-13 13:23
   
아..러시아어 일수도 있겠네요 ^^
야구아제 23-12-13 19:59
   
초기형 F-4에는 기관포가 없었고, 중거리 이상에서 먼저 보고 먼저 쏜다는 미사일 과신론의 결과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산 진영에서 지상 기지에서 탐지하고 기습적인 출격을 통해 가시 내 교전으로 몰고 가 기관포가 없는 F-4를 격추시킵니다.

이를 보고 비가시 전도 필요하지만 가시권 내 전투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미해군이 만든 것이 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