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오는 KAAV를 요격하기 힘들어요.
파도도 있지만 전고가 상당히 낮아져서요.
그리고 시속 13KM로 수상을 저면으로 달리는데 요격이 될까요?
거기다가 연막을 달고 들어와요.
해변에서도 연막 터트리고.............적외선으로도 조준도 안되요.
15년전에 육군과 해병대가 연대급 상륙방어 및 상륙작전을 했었는데
육군이 30분만에 돌파당함.
해병대 돌파작전 특징이 연막으로 암막치고 들어오는 거에요.
전갈대대와의 작전에서도 연막으로 도배를 하고 점령했었다는 썰이 있을 정도
해병대가 KAAV만 단독작전을 해도 연막치고 들어올거라.........
옛공산권 무기가 한 무기에 여러가지를 넣어서 좋아보일 수는 있는데
05식 양서장갑차는 포탑때문에 노출이 더 잘되고, 무게때문에 속도도 많이 못나와요.
그리고 파도막이가 엄청커서 상륙 중에 포를 쏘기도 힘들어요.
파도 때문에 명중률도 최악입니다.
상륙 이후 보병 지원으로는 필요하지만 사실상 경전차급이라...........흔한 RPG계열에 녹아버리죠.
특히 포탑때문에 상륙인원도 11명이 최대 입니다. KAAV는 25명 이상이고 상륙만을 목적으로 하죠.
40미리 고속유탄발사기는 속사로 보병지원에 좋습니다.
미군식 상륙작전 체계= 항공화력으로 상륙지점에 딥따리 퍼붓고 상륙을 실시,,,
구소련식 도하 작전 체계= 제1파 선두에다 경전차를 앞세워 도하함
지나군의 상륙작전의 체제는 구소련식의 모방인데 ,,
원조는 사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해병대의 상륙전 체제와 유사
그당시에 미군은 셔면 전차의 수륙양용버전을 만든후에 이거를 타고 해안으로 들어감요
근데 이는 우리군도 모방을 해야 한다고 봄,,,
즉 미해병대식은 우리 실정에 안맞음
그건 공군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 군대에서나 가능하구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으요
근데 미군식 버리구 구소련군 전법을 채택 하라고 하면
당장에 빨강이 소리를 듣게 되는 거라서 아마 못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