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족한 전력 중 하나.

6대에 2조원! 비싸다고 놀랐다가, 계산해보니 한 대에 3천 3백억...뭐 덩치도 있고, 수긍하는 중

이것도 노르웨이에서 구입하는 등 많이 팔리면서 가격이 대폭 다운된겁니다.
그전에는 한 대당 거의 4천억 불렀어요.

RWR, EWMS, DIRCM, ELINT 같은 정찰/전자전장비와 탄화수소 감지시스템 빼고도 저 가격이라 꽤 비싼편임..

궁굼한게...아군...적군 잠수함 구별능력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우리잠수함의 음문은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고 잠수함 기종에 따라 특유의 음문이
있습니다. 킬로급이나 소류급 중국 상급같은 잠수함들 기종들 말이죠 같은 기종에서도
함에 따라 거기에서 또 음문이 약간씩 차이나구요 예전 일본이 중국 잠수함이 영해에 들어왔다고
밝히거나 이번에 러시아가 미국잠수함이 들어와서 쫒아냈다고 하는게 바로 그 기종 특유의
음문을 확보하고 있기 떄문에 어떤 기종의 잠수함인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발표한 겁니다.

아군과 적군 구별할 능력도 없으면 저걸 왜 들여요.

음문수집을 위해서 일부러  세계유수의 군함제등. 참가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림팩훈련에 중국이 참여하기도 함.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블라디 보스톡  전방 15km  내로 접근해서 웬만한 잠수함의 음문을 다 따냇다고 합니다.

음문을 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실제 운영속도와 엔진상태까지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형엔진의 경우에는 일종의 자기만의 소음주파수를 내기에 일종의 지문처럼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것으로 바로 알수가 잇기도 합니다

그리고  엔진마다. 각자 고유한 행정폭발에 대한 타이밍에 따라서 특수한 파장을 일으키는데
이게 음문입니다

똑같은 엔진이라도 이 행정폭발 타이밍이 다르고,  해서 주파수역대는 비슷하면.
같은 함정기종이고 이게 몇번째 함인지 까지 .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신형함정의 처녀출항시에는 항상 뭔가가 따라붙었다고 보는게 현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