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해군 참모 총장 아래 직할 부서로 '작전사령부'에 구체적인 해군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전 사령부에는,
1함대
2함대
3함대
잠수함사령부
제5성분전단
제6항공전단
제7기동전단
제8전투훈련단
특수전전단
해양전술정보단
의 실무 부대가 있습니다.
1함대부터 3함대는 연안 방어를 주로하는 전투 세력이고, 제7기동전단에 원양 전력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제 7 기동전단는 2010년에 창설되어 부산을 기지로 하고 있다가 지금인 제주도로 기지를 옮겼습니다.
예하로 제71기동전대가 있고, 제72기동전대, 제73기동전대가 있습니다.
이 두 개 기동전대의 기함이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입니다.
최종적으로 이 제7기동전단은 66함대를 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6척의 구축함과 6대의 헬기를 편제하는 것이죠.
세종대왕급 2척, 신형 이지스함 2척, 이순신급 구척함 2척을 하나의 전단으로 구성하며,
여기를 지원하는 세력으로 상륙함 전력과 잠수함 전력, 군수지원함, 각 지역대 호위함으로 되어 있습니다.
3개의 66함대가 완비 되면 한 개의 기동전대의 구성은,
독도함 급 대형 상륙함을 기함으로,
세종대왕 급 이지스 구축함 2척
신형 소형 이지스 구축함 2척
이순신 급 구축함 2척
안창호 급 잠수함 1척
군수 지원함 1척
으로 됩니다.
이러한 해군의 대양 전력은 해외 파병 지원 업무나 UN 활동 등을 주로 임무하게 되며,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전세계 해양을 작전 영역으로 합니다.
여기서 기함인 독도급 상륙함은 상륙세력과 상륙을 지원하는 항공세력(공격 헬기와 수송 헬기, 수직이착륙 공격기)을 포함하여 파병 임무나 동맹군 지원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전력이 됩니다.
이러한 해군의 계획은 대체로 일본의 88함대에 견줄 대양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