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설계중 항공우주분야가 가장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상식적으로 공중에 뜰려면 가벼워야하고 설계안전율을 거의 줄수 없겠죠
반대로 댐같은것은 안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훨씬 쉽겠죠
그래서 항공분야는 신뢰성이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민간항공기는 미국과 유럽제품아니면 아무도 안사는 이유겠죠
설계가 어려운만큼 경험을 축적해야만 알수있는 노하우가 많겠죠
언제까지 미국이 쓰다버린 전투기만 사올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2차대전 끝난후 미국이 일본에 가장 먼저 가한 제재중 하나가 모든 대학의 항공과를 없애버린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의 최종병기가 활이라면 현대전은 항공우주분야입니다.
미국 전투기만 사서 쓰는한 진정한 자주 국방은 불가능합니다.
자체개발 반대이유가 돈이라면 다른 육군이나 해군분야를 줄여서라도 해야하는것이고
성능이라면 제대로 개발한 시간이 얼마나 됬다고 벌써 성능을 논하는지?
제대로 지원이나 시간은 주고 성능을 논하는건지?
시작이 반입니다. 한국인 머리좋은데 나사 10분의 일만 지원해줘도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려면 이유야 많지만 자체개발은 실패하더라도 무조건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실패속에 얻는 노하우가 곧 실질적 성과입니다.
주한미군 방위비때문에 말 많은데 실질적인 속국 벗어나려면 이런 자체개발 노력을 포기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