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인건지, 신무기라 정보가 상세히 안풀린건지는 모르는 사항이구요.
이미 중요제원이나 기본 포대구성, 운용교리 같은건 공개되어 있는 사항이고, 제가 질문한건,
공개된 그 기본 포대구성에서 인원이 몇명정도 배치되는지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면 대답해 달라는 정도였습니다.
같은 킬체인급 장비중에도 운용인원이 공개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 모든걸 차지하고라도, 코기주인님 말씀대로 기밀사항이고 그래서 아직 정보가 안나온거라면
있는 그대로 답변을 다셨다면, 저도 '아 그렇군요' 하고 말았을 일이라고 분명 적었습니다.
천궁 미사일 한정해서 기밀사항이고 대외비라면 저도 그냥 납득하면 될 문제인건데
운용인원 관련 질문 하는것 자체를 '미친사람' 이라느니 '짱개, 간첩' 이라느니 하신건
도가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캔디 저분 밀게 발제글2개가
그렇긴하네요.
평범한 밀매라면 매너라는게 있습니다.
이 매너는 유저간 대화예절도 있겠지만
컨텐츠가 군관련이라서 예민한 부분도 각자 알아서 조심하는것도 있죠. 10여년전에 구글어스로 진해군항 사진올리는것도
밀게회원들 스스로 조심하자..
혹시나 북쪽에는 이용할 수 있으니 올리지 말자라고 이야기했죠
질문해야할 내용과 해선 안되는 질문내용의 수위정도는 군필이라면 아실텐데...
왜 질문을 하는지...이해불가네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는 군정보는 안보적으로 기밀이라 할만한게 없지만
밀매라면 알아서 자제하는게 옳죠.
캔디님 ..이따위로 계속 질문하시면 이명박시절에는 국정원신고감입니다.
예전에는 가생이 밀게는 아니지만
대형 밀리사이트에 국정원이 눈팅한다는 소문이 있었죠.
확대해석이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말 기밀사항이고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저도 질문하지 않습니다.
제가 물었던 운용정보는 군관련 미디어나 국방일보 기사 같은데서도
때때로 설명하거나 공개하기도 하는 사항입니다.
질문한 천궁에 경우, 운용교리, 기본제원, 포대구성 등등은 이미 공개된 사항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 포대에 몇명정도가 붙는지 정도만 궁금했을 뿐이구요
이미 공개된 정보의 가치 대비 제가 궁금했던 사항이 관연 얼마나 기밀가치를 지니는지
의문이구요.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기밀사항'이다 하면 저도'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갔을 사항입니다.
문제는 그걸 말하는 와중에 온갖 비방과 시비조, 욕설, 간첩 몰이가 나왔다는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구요.
그 밀매라는 것도, 예전에 제가 이 게시판에 비슷한 질문을 했을때, 평범하게 대답해주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객관적인 불문율이라는 건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일부의 주관적 관점으로 너무 질문자를 몰아세운건 아닌지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군대 식사메뉴와 같다고 제가 말한적 있습니까?
먼저 써놓은 글이나 다 읽고 댓글이나 다시죠.
군관련 미디어나 국방일보에서도 운용인원 정보는 공개되고 있고,
천궁 관련해서도 이미 제가 물은것보다 더 중요해보이는 수많은 정보들이
군관련 기사로 공개가 된 상태인데, 뇌가 없다뇨?
객관적 상황이 아니라, 본인들만의 주관적 기준만으로
다짜고짜 욕설에 비방 시비 거는건 괜찮은거구요?
이외수씨가 죽일똥천기 풍자할때 사용한 마크입니다.
구글에 죽일똥천기 검색하면 나옵니다.
후쿠시마 현기에 방사능위험표시 있는 마크 같이 띄운건
당연히 일본 후쿠시마 대책을 비판 풍자 조롱하기 위한 의도구요
사상검증이 그렇게 필요하면, 자유게시판의 코멘트 검색으로 제글 찾아서 보세요.
옜날글이라. 다음검색을 몇번 눌러야 나오지만 나오긴 나옵니다.
안그래도 국방부에 민원신청 넣고 왔습니다.
새로온 사람들 답변 달때마다. 괜히 군중심리 휘말리지 말고
전의 글을 제대로 읽고왔으면 좋겠는데,
평범하게 기밀사항인거 같네요 답변 달렸으면 '그렇군요' 하고 말일이라고 대답드렸습니다.
한사람 상대로 떼로 몰려와 온갖 욕설, 비방, 몰이질을 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