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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격헬기
1. 국방과학용어사전에서 공격헬기 / 기동헬기 / 무장헬기의 기준은 분명히 나뉘어져 구분되고 있음.
2. 해병대가 요구한 공격헬기 무장 개념의 임무는 적의 핵심표적 공격, 상륙작전 시 항공 화력지원, 탠덤식 조종석 배치, 터렛형 기관포 장착이었음.
3. 09년 해병대가 장기 소요 제기후 15년에 실시된 1차 선행연구의 경우 수리온 개조개발한 '무장헬기' 도입보다 '공격헬기'인 바이퍼 국외구매가 유리하다고 결론
4. 16년, 이에 해병대는 '공격헬기'를 중기전환으로 요구했고 전력화 시기는 22~ 23년으로 결정.
5. 16년, 합참 JSOP에서 '공격헬기'를 '무장헬기'로 바꾸고 전력화 시기를 26~28년으로 연기. 수량 늘어나니까 26~ 29년으로 연장.
6. '국산화와 소요군의 작전요구성능에 어떤 것을 중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7. 합참은 '군사적 측면에서 소요군의 작전 요구 성능과 전력화 시기 충족을 우선 고려하여 소요를 결정'한다고 답변함.
8. 하지만 해병대 공격헬기에는 소요군의 요청이 아닌 '국산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앞뒤가 바뀐 행동을 저지르고 있음.
9. 해병대가 이런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합참후보자는 알고 있다고 답변.
경항공모함
1. 대형수송함2 또한 정상적으로 장기신규소요로써 소요제기 요청되어 올라간 것
2. 하지만 갑자기 경항공모함으로 합참에서 임의적으로 바꾸어 진행 중임. 절차를 무시한 불법행위임.
3. 익명의 전 해참총장에 따르면 수상함이 정상적으로 작전하려면 작전, 훈련, 정비 로테이션으로 돌릴 세 척의 수상함이 필요함.
4. 상륙함이었으면 정상적으로 세 척 로테이션 돌릴 수 있는데 경항모로 바꿔? 2조 경항모 세 척 더 찍어내고 예산 거덜낼래? 이런 뉘앙스
F-35B
1. 애초에 F-35A 20대가 정상적인 절차로 도입되어야 하는 걸 더 비싼 35B형이 밀어낸 것도 절차상에 문제가 있음.
경항공모함을 염두에 두고 소요제기 한 게 아니라, 애초에 대형수송함으로 장기소요제기 올라간걸
뒤늦게 합참에서 경항모로 엎어치기하면서 일정도 땡긴 것 같고 이걸로 당장 여기저기서 파열음 내고 있는거 같은데.
하여간 국정감사때 보자고 칼 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