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죠..
군인들끼리 하는 행사,잔치엔 그런거 안합니다만..
내외빈,일반인들 모셔놓고 공개행사 할때는.. 쇼라도해야 볼거리가 생기니..
행사장에서 전투기가 스모그 뿌리며 열맞춰 저공비행하는것부터.. 의장대 총기 묘기.. 모두 같은 목적으로 행해집니다..
썰렁하게 연단에서 훈화 말씀 몇마디하고.. 장비 몇개보여주는걸론 일반인들이 구경하러 많이않모입니다.
풍선,아이스크림 만들어서 꼬마들 나눠주고.. 군대썰로 스탠딩 코미디등 다양한 공연도 하면서 놀거리,볼거리를 만들어 주는거죠..
어떤걸 보여주며 재미를 줄것인가는 경직된 사회,군이냐에 따라 내용의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군 민사심리 이론중 민사에 해당되는.. 당연히 자국군의 이미지를 흥보하는데 필요한 행위가 되겠습니다..
기대 목적없이 벌이는 짓거리는 없다는 야그죠..
단 군행사는 친근하며.. 멋있어야지.. 넌센스가 되면 안되는데..
저쪽 나라들은 사고방식이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