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zr-1500이라는 무인 대드론방어시스템이 있음.
소형미사일 4발과 초소형미사일 12발을 탑재함.
한심한 것이 예전에 한번 한국군의 근접대공방어는 갈아업어야 한다고 한적 있었는데..
중국의 대드론방어시스템을 보면 aesa 저공레이더와 전자광학레이더를 같이 운영하여 서로 보완하며 탐색하고
이걸 지휘시스템에 넘기고 지휘시스템에서 드론을 분류하고 대응을 찾아
hq-17 대공미사일이나 zr1500 혹은 소형일 경우 재밍하거나 lw-30 레이저 무기로 넘김.
이 복잡하고 복합된 시스템을 구성하여 20km 영역을 드론에게서 방어함.
그런데 한국군은 이걸 8km자리 비호복합 하나면 해결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음.
그냥 한국군은 드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던 것임.
날라 다니는 것이면 다 똑같지 않냐? 그 정도 수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던 듯.
중국군이 왜 20km의 영역을 설정해 놓고 있냐면...
옜날 가장 강한 전차를 가진 독일이 가장 강력한 대전차포를 운용했던 것처럼..
중국 자기네들이 미사일과 활공유도폭탄등으로 최대 20km의 사정거리를 가진 공격드론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