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가서 브리핑 받은 적이 있는데 저 시설은 폭격 아니면 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사고는 불씨가 재수없게 환기구로 들어가서 터진거구요.
만분의 일의 확률인데 그렇다고 지금은 그것도 대비책을 세워 설치했어요.
저거 터트리려면 지금 북한 무인기로는 턱도 없고 자폭형 이란제 무인기정도가
와야 하는데 그럼 폭격한거와 동일하기에 전쟁입니다.
전쟁나면 더 무시무시한 방사포 사거리가 강남지역까지 온다고 하는데 무인기 걱정할때가 아니죠.
드론을 탄으로 잡는다구요? 애당초 전시상황이 아닌 이상은 도시나 민가가 대부분은 한국에서는 요격성공확률도 적은 대드론 공격은 애꿎은 사람만 잡습니다
드론은 드론으로 맞대응 보복을 해야 하는데 정부와 국방부가 쫄보라 그럴 일 없고 전자부품을 못쓰게하는 것 이외는 사실상 상부의 허가도 잘 안 납니다. 전투기 헬기 뛰우는 행동만 하게 되죠
피해를 입은 만큼 보복을 하는 것 이외는 아직은 대응방법 없구요, 기술적 아이디어도 제대로 아직 없어요
그것이 드론의 특장점 아니겠음?
왜 안잡냐를 따지지 말고 왜 보복을 안하고있냐를 따져야합니다. 기름값+KA-1+감가상각+헬기 탄약비 등 청구서에 정신적,경제적피해 등등 따져서 평양에 지대지탄 하나 날려버리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