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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3 03:00
[뉴스] 영국 항모 두번째 출항실패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838  

Queen Elizabeth-class aircraft carrier - Wikipedia

영국 항모는 나토훈련에 두번연속 출항실패- 참여 자체를 못함.
한대는 고장나서 출항못했으나 대체함인 프린스함도 갑자기 문제발견되어 수리를 다 못해 나토훈련 불참.

실상 이번 나토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해야 했으나 불발.
37억달러 짜리 항모 논다고 기사에 계속 나오기 시작.

특히 프린스함은 2022년 고장난후 아직도 수리 못함.

영국국방부 "적절한 시기에 고쳐서 출항할 예정" 그러나 그 시기는 미지수.

작금의 사태의 가장 큰 이유 : 돈없음.(브렉시트)

전 영국 해군사령관
"잠수함의 노후화, 정확히 파악안되는 낮은 재고의 무기 및 엔지니어링상의 문제들, 인력부족. 선박부족
 특히 구축함과 프리깃함의 부족"이 영국왕실 해군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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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24-02-13 09:01
   
프린스 오브 웨일스 얼마 되지도 않은 항모인데 벌써?
키륵키륵 24-02-13 09:49
   
배 못 만드는 것들은 해군 접어야......
당진사람 24-02-13 10:23
   
돈도없는 것들이 항모는 ㅉㅉㅉ
회색돌 24-02-13 10:31
   
반지하 월세 살며 벤츠 끌고 다니는 격…
한이다 24-02-13 10:39
   
해가 지지 않는 영국이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
neutr 24-02-13 11:43
   
영국 뿐만아니라
그냥 서유럽이 전체적으로 몰락하고 있음.
단순 경제 수치상의 문제 이전에 미래를 잠식당하는 모양새라.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여파를 극복할 의지도 없어보이고.
유로 정부와 각국의 국민들의 괴리도 심각한 수준이라 답이 없어보임.
     
키륵키륵 24-02-13 11:47
   
유럽은 통합이 답인데.... 독일, 스칸디나비아 등 소득수준이 높은 북방 게르만계는 북유럽 국가 연합, 어정쩡한 지중해 국가들은 지중해 연합으로 따로 통합해서 각자에게 맞는 산업을 키워야 하는데 잘 사는 나라와 못 사는 나라를 하나의 통화권으로 묶어서 독일 같은 부국이 제조업 하고 있으니 소득이 낮은 나라들은 제조업 경쟁력이 박살나서 서로 답이 안 나옴 ㅉㅉ
점퍼 24-02-13 13:41
   
저건 브랙시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돈놀이 하느라  적자 난다는 이유로 제조업을 멸망시킨 대처의 업적임.
제조업의 체질 개선개선을 통해 생산성 개선 하기보다 그냥 계산기 두두린 결과임.
뭐 현재 보잉이 망가진 원인이기도 하지만...
방랑기사 24-02-14 00:27
   
영국은 돈놀이도 문제지만 제조업 경쟁력 약화가 큰 무제였슴.
구조조정해서 제조업 경쟁력 제고해야 하는데 툭하면 파업, 지하철도 역별로 따로 파업해서 제되로 공공시설이 운영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유럽국가의 식민지 독립후에도 미국, 소련에 의해 경제적 이권이 줄었습니다. 수입은 줄어드는데 지출은 줄일생각이 없었습니다.
user386 24-02-14 12:54
   
영국은 지금 IMF 구제금융에 또 손벌리기 직전인데... 뭔놈의 항모훈련? 고장은 핑계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