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북한으로 올라가지도 않는다 하니
아마 국정원 블랙요원처럼 해외파견이 주 임무일것 같은데요
어차피 hid도 장기가 되지 않는이상 4년동안 산속에서 훈련만 하다 나오는 병력이 대부분 일텐데
아직도 특수부사관이라는 병과로 정보부대로 남겨두는 이유가 뭘까요?
워낙 베일에 쌓인 부대라서 다들 접하는 정보가 한정적 이지만
707이 특임대를 하지 않는다
udt가 해상작전을 하지 않는다
ssu가 잠수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남겨둬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뭐 물론 장기신청 하시는 분들이야 해외로 파견되서 각자 맡으신 임무를 하시겠지만서도...
그 임무조차도 그냥 국정원 블랙요원이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요즘 특수부대들의 이야기가 핫해서
문득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