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4월 해군 군함이 올해 남중국해 분쟁 수역을 항행할 '1년 일정'의 계획을 백악관에 제출했다고 미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리는 백악관이 미 해군의 예정된 모든 '항행의 자유' 작전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해군 지휘관들은 이전 보다 신속히 순찰 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작전이 일상적이고 정기적으로 시행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계획이 미국의 확대된 아시아 태평양 전략의 하나인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더 정기적으로 하기위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영국 혼자 이걸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