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기술만 이야기 하는데 더중요한건 소프트웨어 기술입니다.
수집된 자료 분해 분석능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저히 검증하고 대책을 세운 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야합니다.
기업들 소프트웨어 사업따려고 사업비 적게 부르죠 막상 개발하거나 운영하려면  기능이 부족해서
사업기간 연장 사업비 증액을 요구합니다. 또한 최고급 엔지니어 투입못하고 외주주거나 햠량미달 엔지니어
대량 투입하죠
레이더 개발은 장기사업이고 최첨단기술이며 국가적으로 보호되는 사업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덥지 말고
사업관리 철저히 진행해서 추진해야죠

구글에 검색해보니 AN/APG-81(F-35 레이다)의 공중 탐지거리는
RCS 1제곱미터 기준 150km 정도라고 합니다. (이 또한 추정치인 듯)

우리가 개발한 게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처음 만드는 우리 것이 그것보다 나을 수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만큼
투명하게, 하나씩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길 바랍니다.
개량은 이후 끊임없이 해 나가야할 과제니..

일단 시제기 만들고 개선해야겠죠. 모듈도 계속 업그레이드 하구요. 첫 시작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