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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 15:07
[사진] 1차대전 독일제국군 '빅토리아' 자전거
 글쓴이 : 노닉
조회 : 2,736  




고무가 없으면 스프링을 쓰면 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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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훗 20-09-05 15:44
   
자전거 중량이 두배쯤 나갈려나? ㅎㅎ
비온후엔 4배쯤?
아무 20-09-05 16:51
   
고무 수입이 끊겨서 절캐 만들었나? 쟤들 그 때 합성고무 만들지 않았나요?
     
xkflf 20-09-05 21:15
   
합성고무는 석유로 만들죠. 석유수입이 멈추니 합성고무도 못만들죠
승리만세 20-09-05 17:57
   
고무가 없어서 타이어도 제대로 만들기 힘들 시기니..
수염차 20-09-05 18:07
   
정말 튼튼하게 생겻다....
물론 승차감은 제로...
     
xkflf 20-09-07 11:04
   
어차피 저때는 샥이란게 없던 시절이라서요.
그냥 다른 자전거도 다 승차감이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뱃살마왕 20-09-05 19:47
   
아이디어 좋네
의자늘보 20-09-05 22:48
   
자전거에서 무게증가 대비 가장 성능저하의 폭이 큰 부품이 휠과 타이어인데...(특히 타이어...)
저걸 저렇게 해 놓으면....
정말 자전거 안 나갈 듯....
사커좀비 20-09-06 20:04
   
독일은 자본주의 이행(산업화)이 영국, 프랑스보다 많이 뒤쳐졌죠...
해외 식민지 상황을 보자면...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도 밀리고요...
해외 식민지를 통한 자원확보(특히 석유, 고무, 구리 등 지하자원)가 안되다 보니...

1차대전의 패배와 막대한 전쟁배상금으로 인해
당시 독일 국민들은 기존 정치세력에 환멸을 느꼈고...
나찌당이 정권을 잡게 되죠...
나찌는 또 1차대전의 패전을 만회하기 위해 2차대전을 일으키죠...
히틀러가 아프리카까지 전선을 확대한 것도
중동의 석유와 아프리카의 지하자원을 노린 측면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