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자본주의 이행(산업화)이 영국, 프랑스보다 많이 뒤쳐졌죠...
해외 식민지 상황을 보자면...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도 밀리고요...
해외 식민지를 통한 자원확보(특히 석유, 고무, 구리 등 지하자원)가 안되다 보니...
1차대전의 패배와 막대한 전쟁배상금으로 인해
당시 독일 국민들은 기존 정치세력에 환멸을 느꼈고...
나찌당이 정권을 잡게 되죠...
나찌는 또 1차대전의 패전을 만회하기 위해 2차대전을 일으키죠...
히틀러가 아프리카까지 전선을 확대한 것도
중동의 석유와 아프리카의 지하자원을 노린 측면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