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구 위치에도 원가절감의 흔적이 있음 땡칠이같이 ㅋ
파오공이 흡입구는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기체 외부 하단 배면을 엔지니어들이 방망이 깎기 해서
땡칠이같이 절대 단순 직선이 아님 ㅋ
그 와중에 아래로 내려간 흡입구와 같은 높이에 있게 된 랜딩기어 수납공간도 확보하면서 흡기 내부 구조도 위로 꺾고 옆으로 꺾는 두번 꺾는 방망이깎기 함 ㅋ
그렇게 흡입구를 최대한 내린 결과로
파오공이는 땡칠이와 터키제와 달리 캐노피 중간에서 흡입구가 시작되어 흡입구 '크기' 도 유지시킬 수 있었고
날개 위치도 기체 무게중심 중앙으로 땡길 수 있었으며 땡칠이 시리즈와 같이 무게중심이 뒤로 가지 않기 때문에 날개에 무장도 더 많이 실을 수 있음 ㅋㅋㅋ
파오공이 만들 때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두뇌풀가동에 돈과 영혼을 미친듯이 갈아 넣었다는 이야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