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120mm 날탄및 k9 155mm탄도 적용안돼나 궁금하긴하네요

예전에 저런 비슷한 저격 총알 개발했다가 흐지부지 된 것도 본..

탄두가 럭비공 같은 뒷모양이 유선형의 공기 흐름과 세차 흔들림을 줄여서 멀리 보내는

현대 전차 날개 안정 분리탄 같은 방식으로

강선없던 초창기 화포처럼 방향 정확성에 유리했던 둥근 철공을 멀리보내기 위해 흑색화약사이에 나무판같은 분리(또는 시간차 연소) 지지체를 하나 더 끼워서 힘 받게 하는 방식 비슷할 것 같은

소총탄은 구경이 작고 충격으로 살상하지만...

대구경이면 홈 정도 가지고는 저런 성능내기에 힘들듯하고 현대 포탄은 날아간 후 포탄속에 화약이 터지는 힘으로 살상하느라.. 효율도 덜 나오고 그 사이 판 같은 것도 가격상승 부피와 무게를 차지할 듯

아예 날개를 달아서 사용하거나 추진 개스로 뒤에 공기흐름 좋게 해서 커버하는 걸로 들음

미국이 6.8에 매진하고있지만 7.62와 별다를 것 없는 불편함을 알기에 5.56 고성능화에 올인하는 한국입니다
미국이 요즘 현타가 씨~게 오고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ㅋㅋ

파괴력이라면 운동에너지 말하는건가?

같은 구경에 2배 운동에너지가 가능해??

운동에너지는 질량과 속도

같은 구경이라도 일반적으로  탄두 속도 저하 안되는 수준에서 무거울 수록, 장약 개스압력 클 수록, 힘받는 구간 총열 길 수록, 반동 억제될 수록 커짐. 

비행시 에너지 하락 요인은 속도의 공기저항 마찰.. 유선형일 수록 당연히 하락폭 적어짐.

2배란 이야기는 장거리일 수록 차이가 커지기에 그 결과값일 듯

이 운동에너지에 ....  저지력 파괴력 살상력등은 최종적 충격후에 형상및 무게중심 재질등 변수 몇가지가 더해지며 살짝 결과 다르지만

이 탄두 작년인가 전시회에 나왔을 때, 이게 뻥이냐 진짜냐 생각이 많았었는데...
진실이라면 획기적인 물건이죠.
그 후에 별말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제 심정으로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게 진짜라면 6.8은 물건너 갔죠.

이거 그때 기억으로는 일반 돌격소총으로 600미터 이상에서 방탄판을 뻥뻥 뚫어 버렸던 것 같은데...

2016년에 나온 논문 "공기안내홈이 탄도 정확도에 미치는 실험적 연구"를 참고해 보세요.  원하시는 정보 얻으실 겁니다.
근데 이거 특허 내어도 이미 미국에 선행 연구가 많아서 특허가 힘을  못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