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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7 23:45
[잡담] 드론부대 창설 계획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2,748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2018년에 이미 드론부대를
만들지 않았나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솔직히 졸라 웃기넹...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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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 22-12-28 00:01
   
맨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술처먹었나??
그걸 모른다해도 밑에 넘들까지도 모른단말인가  그러니 저지라하고있지...에구  모지라
도나201 22-12-28 00:12
   
대부분 잘못알고 잇는 부분인데  시범창설부대로  영종도 공항에 안티드론를 위시한 드론부대를 시범운영적으로 일부 시설에 한정해서 창설했습니다.

이게 전군창설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북한산을 위시로 대드론방공부대를 재편했지만, 
가장 급한게 요격문제가 아닌  탐지문제가 거론되어서 이스라엘을 드론무기를 긴급 예산편성해서
긴급도입했고,

후에 안티드론부대를 시범운영적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군확산에는 이야기가 없다가.  지금와서 문제가 된것이죠.
실제로  비호 및 비호2  신궁등...  요격능력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
그건 아니고  실제로는  비호 및 20밀리 발칸으로 상당한 방공망을 형성한 국가입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 안둘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안둘기격추에 관련한 상황은  이게 애매합니다.
활동무대가 매우 다르다라는 입장이죠.

20밀리 방공체계 구축에서  가장 심각하게 고려된 사항은 바로 저고도 침투입니다.
골때린게 이게 웬만한 공터에도 착륙이 가능한 기종입니다.

거기에  500E 기종까지 겹쳐서  이를 전용으로 방공망을 구축한 상황입니다.

즉,  고도 200미터 이하의 활동무대를 가진 항공기를 전용으로 한것이죠.

그런데 여기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뭐..  UFO 사건을 알려지기도 하고 몇몇 기밀사항이라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바로  20MM 오발사고에  낙탄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오리콘역시 낙탄사고가 심각히 발생하게 됩니다.
의외로 이 방공포관련해서  오발사고가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자폭탄인 경우인데도  의외로 낙탄관련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게 사격할때는  고폭탄보다는 지상탄으로 했을때 사거리가 연장되기에 
지상탄으로  쏘는 경우도 잇었다고 합니다. 이건이스라엘의 경우고 .

현재 비호2관련해서  상당한 정확도를 가지고 있던것은 맞는데 ...  문제는 사거리외의 문제에서
신궁의 보조로 같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모든 방공무기의 발사권은 일반병사의  사격후 보고 형식이 아닌  무조건 본부의 발사권허가를 맡아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하죠  맞출수 있는데도... 상부의 발사권허가를 내지 않았다라는게  정확한 사항입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발사명령떨어지는 순간  단 몇분사이로  수천발 사격을 가할 것이고 그에 대한 민간의 낙탄피해수습을 할수 있는 경우는 엄청난 정치적인 불안감을 형성할겁니다.

다들 비호 왜만들었냐.....가 아니라  그거 사용했다가  밑에서 .... 엄청나게 낙탄피해가 발생한다라는 것이 더두려운 상황이라는 것이죠.

신궁을 충분히 소사가능합니다.      그러나 무인기 항적으로 볼때  이건 일부러 신도시를 겨냥해서 돌아다녔다라는 사실입니다.  즉 사격발사할수 잇는 상황이  바다로 나갔을때.. 외에는 없었다라는 사실이고,
이미 추격시에 체공시간 압박때문에 철수 했다라는게 맞겠죠.

뭐 F16 FA50 출격시켯다고 하는데 이미 초계비행으로 떠있던놈이 근처까지 와 있던것 외에는 안될것이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을 보면 이미 터키 및 이란제 무인기는 엄청난게 격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상고사포로 23밀리 로  잡아낸 물건도 많습니다.

잡지 못했다 가 아니라  쏠수 없었다라는게 현재 군의 입장입니다.
이건 밝힐수도 없겟죠.

20밀리 발칸관련해서 발사권후에 모든책임  중대장 외에... 바로 사단장까지 책임져야 하는부분입니다.
사실 탈영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특히 비호관련해서  사단내 방공중대형성한 관련 방공이 편한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보고만 잘되면 책임은 회피되죠.

쉽게 이야기해서 방공관련 문제는 대부분 책임회피에 대한 논리로 현재 죄다 회피하고 있는 겁니다.
     
범내려온다 22-12-28 00:28
   
전쟁할수 있는 군대가 아니라 사고 안터지게 관리형 군대.
싸워 이길수 있는 군대가 아니라 인사용 몸보신 관리형 군대.
     
럽코리아 22-12-28 12:45
   
말씀중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 질문합니다.    내용은 군 발표와 비슷한 내용인데 낙탄 우려로 격추를 할수 있는데 못했다.

일단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만약 드론에 치명적인 생화학무기를 탑재했었다면 낙탄걱정해서 쏘지 않은게  옳은건가요?

둘째 국지전이든 확전이든  국내 모든 거의 방공체제는 국내 지역에서  낙탄이 됩니다.  그러면 낙탄 걱정되어 전쟁 안하실 건가요?

셋째.  확전을 각오했다고 했는데  낙탄을 걱정했다?    이게 앞뒤 말이  안되잖아요.

도나님에게  굳이  묻는것은 아니지만  일견  글을 보다보면  본말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당장 치명적인 무기를 갖도 있을지도 모를 드론이 날아다니고 있는데...  낙탄 걱정 ?    쉽게 말해  무엇이 중헌디?
범내려온다 22-12-28 00:13
   
이해 안가는건 아님.
공무원 특성상 정권 눈치보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박근혜땐 캐치프레이즈 무려 창조국방이였음.
창조국방을 어떻게 실현할지 각 부서에서 보고서 올려야 했었고, 심지어 억지로 창조를 붙여 부서 이름 바꾸고 그랬었음. 그래서 국방부에 창조행정관실 이란것도 있었음.  이게 국방통계 전산화 하는 곳인가 그랬고, 당시 뭐든 창조 이름 붙여야 했었음. 정비 보급체계 전산화 하는 사업도 창조 무슨 사업이였음.

정권이 미치면 밑에 공무원들도 미쳐 돌아감. 그래서 공무원들보고 영혼이 없다고 하는 것임.  이게 군대도 똑같음.
범내려온다 22-12-28 00:24
   
이해 안가는건 아님 2.
이명박때는 노무현의 국방개혁이 연 7% 이상의 국방비 증액이 필요한데 불가능하다며 국방비를 줄였는데, 뭐 실상은 4대강 때문이지만. 국방비 줄이자 안보는 보수 어쩌구 한게 욕먹고, 연평도 포격사건 터지자 안보 챙긴다고 명령했던게 번개사업. 물론 번개같이 망한 사업이지만 이거 이어받아 꾸준이 해서 나중에 결실 본게 전술지대지미사일인 KTSSM임. 암튼 이때 재미 있던게 이명박 정권인데 감사원이 감사벌여서 부실사업이라고 까뒤집음.
번개사업때 북한의 갱도포 잡기 위한 유도무기에 군용도 아닌 무료 민수용 GPS 넣으려고 했었고, 왜 민수용 쓰냐고 감사원이 뭐라 하니까 내논 답변이 미국이 군용 GPS안줘서 라고 했고, 감사원이 직접 미국에 질이 했더니 제공 문의 없었고 요청하면 제공한다고 답변함. ㅋ
그랬더니 군용GPS받기 위해 정식절차 밟으면 시간이 매우 오래걸려서 상용GPS를 쓴거라고 변명했는데 미국에선 길어야 1~2년이면 제공가능하다고 함. 이렇게 감사원하고 코미디 찍음.

정권이 미치면 밑에도 미쳐 돌아가는게 현실이긴 함.
     
이름귀찮아 22-12-28 01:52
   
ㅎㄷㄷㄷ
     
땡말벌11 22-12-28 10:37
   
기억나네요. 그런데도 쉴드치는 놈들 많았죠.
안보 정권은 개뿔
그루트 22-12-28 02:08
   
말씀하신 대로 1작사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드론봇 전투단이 이미 2018년에 창설되어 있습니다.

국방티비에도 훈련 영상이 여러 번 나왔죠.
태지2 22-12-28 02:27
   
6-25때 무서워서 자기 부하들 다 버리고 새벽에 몰래 도망쳤다고 해요.

그 때는 잡힐 수도 있어서...고향 근처로 갔었지만,
요즘(?)이나, 좀 된 얘기지만 외국으로 가는 통로를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영화에서도 나오던데 필리핀 뿐만이 아니라! 영주권 기(旣= 이미 기)확보와 돈으로...
또 군에 고위층이니까 정보를 빨리 알 것이잖아요? 정보도 주고 하면...

가족 먼저 도피, 자식이 부모 죽이는 일도 있지만... 자신도 가려 하고, 받고 하면서...
국방인인데...

여러분 이런 나열이 어려워요?
한 사람이 500개 이하의 명사만 사용하는 것 같은데...
비 올 때 그 빗방울 수를 멋진 남자와 있을 때 그 몇 개의 나무들이 있었고,
그 나무의 나뭇잎들이 하나하나 흔들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해요.

안 해도 그만인 말인데...
사실을 보세요! 보려 하세요! 남한테 해악질 하려 할 때도 그 사실에 있었지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친일하던 인간에서 미 군정에 의해 친미 반공주의자가 되었는데...
계속 사과를 못 받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고요.
이순자가 말하길...
미사일 주권을 넘겨준 전두환과 요구한 미국(?)이 있었던 것인데...
그 일을 말 함에서 아직 젊은 사람이었는데, 정권을 물려 주었다! 하였지요?

ㅎㅎ 바름을 버리다?  회복 할 수 없는 일....
그런 과목도 초중고에서 가르쳤으면 하네요. 그 게 진짜 역사,
불가에서는 중도라고도 하는데...
사실에 사실을 말 할 때 가장 빠르고, 그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임. 정직에서의 그릇이고...
디질 때까지 숨기려 하고 안되는 일...

악행으로 이익을 얻으려 하다.

개 쓰래기가 나쁜 짓을 하려 하는 개 쓰래기들을 대하다!
그래자나 22-12-28 10:09
   
내가 본 무인기는 유령 부대이었네요 ㅎㅎ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112507572
땡말벌11 22-12-28 10:39
   
드론부대는 있지만 실전배치에 대한 부분까지는 아닌 듯
아직 실전에 대한 드론 테스트 단계가 많고 개발하는 부분도 많죠.
안티드론도 가성비와 효율성의 문제가 많아서 일부 주요시설에는 배치했어도
전방까지는 무리가 많을 겁니다.

북한 무인기가 자폭드론이라면 실사격하겠지만 70년대 20MM 대공사격으로
사람이 죽었죠. 이후로 대공사격 자제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수소전기드론을 4천여대나 구입해서 일부 전투드론부대를 구성했던 건
사실이죠. 드론부대가 없는 건 아닙니다.
곰시기 22-12-29 01:02
   
문제는 전 정권 때문에 못 잡은거다 라고 헛소리 한 겁니다.
저런 정신 머리를 가진 군 통수권자를 두고 그 아래 군조직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