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쪽 지방 사람들이 생업,취미로 흔하게 하는게 동물 사냥하고 사냥물 해체,정리하고 하는거고..
어렸을적부터 보고 했던 익숙해져있는것들이 전투에서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지라 살육전을 과감하게 하긴할듯..
2차전때 소련군이 핀란드군 상대하며 고생했던것도 저런 사냥꾼 출신 저격수들 때문이었고..
지금도 특수부대나 저격부대는 예거(Jaeger 사냥꾼)이라는 명칭을 즐겨 쓰기도 하고요..
미군도 카우보이나 사냥을 즐겨하던 시골 출신들이 잘 싸우더라는 기록들이 많은걸 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