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주민 대표들은 "수송부대 이전으로 안전을 위협받고 지역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주민 동의 없는 부대 이전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광덕 시장도 "남양주시와 주민이 배제된 부대 이전 계획에 반대 입장과 함께 유감을 표한다"며 "주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소통 없는 일방적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현수막 게재 등 반대 움직임에 나선 가운데 이전 강행 시 '도로 강제 폐쇄' 등 강경대응까지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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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동네에 군부대가 들어오면 지역발전이 좋아지는데...뭔 저딴 소리를 하냐..
애초에 군부지에 부대가 들어오는건데 지들한테 허락 받고 들어가야하는건가?
군인들 부려먹을때는 좋아라 하더니 양심도 없는 인간들 ㅉㅉ